한의대 수시 등급 최종등록자 합격 마지노선, 최신 3개년 입결 데이터로 본 변화 추이
한의대 입시에서 '최종등록자 합격 마지노선'은 합격자 발표 이후 미등록 인원을 충원하는 과정에서 마지막으로 합격한 학생의 성적을 의미합니다. 이는 수험생이 자신의 내신 성적으로 지원 가능한 대학의 범위를 가늠하는 가장 현실적인 지표입니다. 최근 3년간 의약학 계열의 선호도가 꾸준히 증가하면서, 한의대 수시 등급 역시 전반적으로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대학별, 전형별로 미세한 변화는 꾸준히 관찰됩니다. 예를 들어, 수능 최저학력기준의 변화나 모집 인원의 조정, 지역인재전형의 확대 등은 합격선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주요 변수입니다.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완화된 해에는 합격선이 소폭 상승하는 경향을 보이며, 반대로 기준이 강화되면 내신 합격선은 다소 하락하고 수능의 중요성이 커지게 됩니다. 따라서 최근 3개년의 입결 데이터를 단순히 나열하여 보는 것이 아니라, 그 해의 입시 정책 변화와 함께 분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대학 | 전형명 | 2023학년도 (70%컷) | 2024학년도 (70%컷) | 2025학년도 (전년도 결과) | 주요 변동 사항 및 분석 |
|---|---|---|---|---|---|
| 가천대 | 학생부우수자(자연) | 1.6 | 1.5 | 1.5등급대 유지 | 매우 높은 수능 최저(2개 각 1등급)로 인해 내신 컷 변동폭 적음 |
| 경희대 | 지역균형(자연) | 1.4 | 1.45 | 1.4등급대 유지 | 교과종합평가(서류) 30% 반영으로 단순 내신 외 영향력 존재 |
| 대구한의대 | 교과일반(자연) | 1.43 | 1.39 | 1.3등급대 후반 | 경쟁률 및 수능최저 충족률에 따라 소폭 등락 반복 |
| 대전대 | 교과면접(자연) | 1.5 | 1.4 | 1.4등급대 초반 | 면접 비중(20%)이 최종 합격에 변수로 작용 |
| 동의대 | 일반고교과(자연) | 1.23 | 1.19 | 1.1~1.2등급대 | 전국 최상위권 내신 학생들이 지원, 합격선이 매우 높게 형성 |
| 원광대 | 학생부종합(서류면접) | 1.85 | 2.05 | 1.9~2.1등급대 | 종합전형 특성상 내신 스펙트럼이 넓고, 서류/면접 중요 |
전형별 한의대 수시 등급 최종등록자 합격 마지노선, 학생부교과와 종합의 결정적 차이
한의대 수시 전형은 크게 학생부교과전형과 학생부종합전형으로 나뉘며, 두 전형의 합격 마지노선은 성격 자체가 다릅니다. 이 차이를 이해하는 것이야말로 자신에게 유리한 전형을 선택하는 첫걸음입니다.
학생부교과전형의 합격 마지노선은 매우 명확하고 촘촘하게 형성됩니다. 최종등록자의 등급이 1점대 초중반에 밀집되어 있으며, 소수점 둘째 자리에서 당락이 갈리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이 전형의 핵심은 '수능 최저학력기준 충족'입니다. 아무리 내신이 1.0에 가까워도 수능 최저를 맞추지 못하면 불합격이며, 이로 인해 발생하는 미충원 인원이 예비번호 뒷순위 학생에게 기회를 줍니다. 따라서 교과전형의 실질적인 마지노선은 '높은 내신 성적 + 수능 최저 충족 능력'의 교집합에 의해 결정됩니다. 결국 한의대 수시 등급은 수능 성적이 뒷받침될 때 비로소 의미를 가집니다.
반면, 학생부종합전형의 합격 마지노선은 교과전형보다 훨씬 넓은 스펙트럼을 보입니다. 합격자의 내신 분포가 1점대 중반부터 2점대 중반, 때로는 그 이하까지 나타나기도 합니다. 이는 정량적인 내신 성적 외에 다음과 같은 정성적 요소들이 종합적으로 평가되기 때문입니다.
- 전공 적합성: 생명과학, 화학 등 관련 교과목의 심화 탐구 내용이나 한의학 관련 독서, 동아리 활동 등 지원자의 관심과 노력을 비중 있게 평가합니다.
- 탐구 역량: 특정 주제에 대해 깊이 파고들어 자신만의 결론을 도출해 본 경험, 즉 자기주도적 학습 능력을 보여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 발전 가능성: 1학년 때보다 2, 3학년으로 갈수록 성적이 향상되는 '성적 우상향 곡선'은 긍정적인 평가를 받습니다.
- 인성 및 사회성: 리더십 경험, 협업 능력, 봉사 활동 등을 통해 공동체 의식을 평가합니다.
- 면접 평가: 서류의 진위성을 확인하고, 인성 및 논리적 사고력을 심층적으로 평가하여 최종 당락을 결정합니다.
결론적으로, 종합전형에서의 한의대 수시 등급 마지노선은 단순히 숫자로 정의되지 않으며, 학생부에 담긴 '나만의 이야기'가 얼마나 설득력 있는지에 따라 결정됩니다.
한의대 수시 등급 최종등록자 합격 마지노선을 활용한 2026학년도 상향 지원 전략
과거의 합격 마지노선 데이터를 현명하게 활용한다면, 단순히 안정 지원을 넘어 상향 지원까지 노려볼 수 있는 전략을 세울 수 있습니다. 자신의 상황에 맞춰 다음 전략들을 검토해 보시길 바랍니다.
첫째, 대학별 '충원율(예비 합격률)'을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충원율이 100%라는 것은 모집인원만큼의 학생이 예비번호를 받고 추가 합격했다는 의미입니다. 충원율이 높다는 것은 최초 합격자 중 상당수가 다른 의약학 계열로 이탈했다는 뜻이며, 이는 예비 번호를 받은 학생들에게 더 많은 기회가 돌아갔음을 시사합니다. 자신의 성적이 해당 대학의 최초 합격선에 미치지 못하더라도, 최근 3개년 충원율을 분석하여 예비 번호 몇 번까지 합격했는지 파악하면 상향 지원의 근거를 마련할 수 있습니다.
둘째,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높은 전형을 역으로 공략하는 전략입니다. 이는 수능에 자신 있는 수험생에게 유효합니다. 가천대 한의예과처럼 매우 높은 수능 최저를 요구하는 경우, 내신 최상위권 학생들 중에서도 이 기준을 충족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수능 최저 충족률이 30% 내외라면, 실질 경쟁률은 3분의 1로 줄어드는 셈입니다. 자신의 모의고사 성적이 안정적으로 해당 기준을 상회한다면, 다소 부족한 한의대 수시 등급을 극복하고 합격할 가능성이 생깁니다.
셋째, 전년도 입결이 폭락했거나 급등한 곳은 주의 깊게 살펴야 합니다. 특정 대학의 합격선이 이례적으로 낮았다면, 다음 해에는 수험생들이 몰려 경쟁률과 합격선이 다시 급등할 가능성이 큽니다. 반대로 합격선이 너무 높았던 곳은 수험생들이 지원을 기피하여 의외의 결과가 나올 수도 있습니다. 이처럼 입결의 '변동성'을 이해하고 자신만의 소신 지원 전략을 세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A: 반드시 그렇지는 않습니다. 입시 결과는 매년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그 해의 수능 난이도, 경쟁률, 지원자들의 성적 분포 등 수많은 변수에 따라 합격선은 유동적으로 변합니다. 예를 들어, 전년도보다 수능이 어렵게 출제되어 수능 최저 충족률이 낮아진다면, 내신 합격선은 1.7보다 더 내려갈 수 있습니다. 따라서 과거 데이터는 중요한 참고자료이지만, 절대적인 기준으로 삼기보다는 여러 변수를 함께 고려하여 지원 전략을 세우는 것이 현명합니다.
A: 네, 일반적으로 상당한 차이를 보입니다. 지역인재전형은 해당 지역 고등학교 출신 학생들만 지원할 수 있어 경쟁자 풀이 제한적이기 때문에, 일반전형에 비해 경쟁률과 합격선이 낮게 형성됩니다. 대학에 따라서는 일반전형과 0.2~0.5등급 이상 차이가 나기도 합니다. 따라서 지원 자격을 충족한다면, 지역인재전형은 한의대 입시에서 가장 유리한 카드 중 하나이므로 적극적으로 고려해야 합니다.



목차
한의대 수시 등급 최종등록자 합격 마지노선, 최신 3개년 입결 데이터로 본 변화 추이
최근 3년간 한의대 수시 등급의 거시적 변화와 그 동인
지난 3년간 한의대를 포함한 의약학 계열의 인기는 꾸준히 상승해 왔습니다. 이는 자연스럽게 한의대 수시 등급 합격선의 전반적인 상승 압력으로 작용했습니다. 하지만 합격선은 단순히 인기도에만 좌우되지 않고, 여러 복합적인 요인에 의해 매년 미세하게 조정됩니다. 이러한 변화의 동인을 이해하는 것이야말로 정확한 입시 예측의 시작입니다.
가장 큰 변수는 단연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입니다. 통합형 수능이 도입되면서 확률과 통계 선택자에 비해 미적분/기하 선택자의 표준점수가 유리하게 작용하는 현상이 나타났고, 이는 수능 최저학력기준 충족률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쳤습니다. 또한, 매년 달라지는 수능의 난이도는 수험생들의 최저 기준 충족 여부를 가르는 결정적 요인이 되어, 수능이 쉬웠던 해에는 최저 충족자가 늘어나 내신 합격선이 상승하고, 어려웠던 해에는 반대로 내신 합격선이 소폭 하락하는 경향을 보였습니다. 더불어, 정부 정책에 따른 지역인재전형 선발 비율의 증가는 해당 지역 학생들에게는 기회가 되지만, 수도권 학생들에게는 일반전형의 문이 좁아지는 효과를 가져와 대학별 합격선에 편차를 만들었습니다. 이러한 거시적인 변화의 흐름 속에서 각 대학의 한의대 수시 등급 데이터를 분석해야만 유의미한 해석이 가능합니다.
주요 대학별 학생부교과전형 합격선 3개년 추이 심층 분석
학생부교과전형은 내신 성적의 영향력이 절대적인 만큼, 최종등록자 70% 컷의 변화 추이를 통해 해당 대학의 지원 패턴과 안정성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다음 표는 주요 한의대의 학생부교과전형(자연계열 기준) 3개년 입결 데이터를 비교 분석한 것입니다.
| 대학 | 전형명 | 2023학년도 (70%컷) | 2024학년도 (70%컷) | 최근 경향성 및 분석 |
|---|---|---|---|---|
| 동신대 | 교과일반 | 1.34 | 1.29 | 수능 최저(3합6)가 타 대학 대비 다소 완만하여 내신 성적의 영향력이 매우 큼. 합격선이 소폭 상승하며 최상위권 내신 학생들이 안정 지원하는 경향. |
| 동의대 | 일반고교과 | 1.23 | 1.19 | 수능 최저(3합4)가 매우 높아 이를 충족하는 최상위권 학생들의 지원이 집중됨. 내신 1.1~1.2등급대에서 극강의 합격선 형성. |
| 부산대 | 지역인재 | 1.63 (22학년도) | 1.49 | 지역인재 선발임에도 수학 필수 포함 3합4라는 높은 최저 기준으로 인해 합격선이 크게 상승. 지역 내 최상위권 학생들의 경쟁이 치열. |
| 세명대 | 교과전형 | 1.5 | 1.44 | 수능 최저(3합5)가 일반적인 수준으로, 경쟁률 및 수능 난이도에 따라 합격선이 소폭 등락하는 안정적인 모습을 보임. |
| 우석대 | 교과일반(자연) | 1.3 | 1.2 | 수능 최저(3합6)가 완화된 이후 내신 합격선이 꾸준히 상승하는 추세. 수능 부담이 적은 내신 최상위권 학생들의 지원이 늘어난 결과. |
| 상지대 | 교과일반 | 1.3 | 1.35 | 교과 100% 반영으로 내신 변별력이 절대적. 수능최저 충족 여부에 따른 충원율 변화가 최종 합격선에 영향을 미침. |
입결 데이터 이면의 진실: 2026학년도 지원자를 위한 해석 가이드
3개년 입결 데이터를 단순히 나열된 숫자로만 본다면 중요한 맥락을 놓치기 쉽습니다. 성공적인 지원을 위해서는 데이터 이면에 숨겨진 의미를 해석하는 능력이 필요합니다.
첫째, '70% 컷'의 의미를 정확히 알아야 합니다. 70% 컷은 최종등록자 10명 중 7등에 해당하는 학생의 성적입니다. 이는 나머지 3명, 즉 하위 30%의 학생은 발표된 70% 컷보다 낮은 성적으로 합격했다는 뜻입니다. 따라서 자신의 성적이 70% 컷에 아슬아슬하게 미치지 못하더라도, 충원율이 높은 대학이라면 충분히 '추가 합격'을 기대하며 소신 지원을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둘째, 수능 최저학력기준의 변경 여부는 그 어떤 요소보다 중요하게 확인해야 합니다. 만약 목표 대학이 다음 학년도에 수능 최저 기준을 완화한다면, 지원자가 몰려 내신 합격선은 상승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반대로 기준을 강화한다면, 수능에 자신 있는 학생들에게는 다소 낮은 내신으로도 합격할 기회가 열릴 수 있습니다. 지원하려는 해의 모집요강을 통해 수능 최저 기준의 변화를 가장 먼저 확인하는 것이 한의대 수시 등급 예측의 첫 단추입니다.
셋째, 학생부 반영 방식을 주목해야 합니다. 교과전형이라도 대학에 따라 진로선택과목을 반영하는 방식이나 학년별 반영 비율이 모두 다릅니다.
- 진로선택과목 반영: 성취도 A를 1등급으로 환산해주는 대학, 가산점을 부여하는 대학 등 방식이 다양하므로 자신에게 유리한 대학을 찾아야 합니다.
- 학년별 반영 비율: 1, 2, 3학년 성적을 동일 비율로 반영하는 대학이 대부분이지만, 특정 학년 가중치를 두는 곳도 있으므로 3학년 때 성적이 크게 향상된 학생은 이를 고려해야 합니다.
- 반영 교과: 국어, 영어, 수학, 사회, 과학 전 과목을 반영하는지, 일부 상위 과목만 반영하는지에 따라 최종 환산 내신은 크게 달라질 수 있습니다.
- 수능 최저 미적용 전형: 경희대 네오르네상스전형과 같이 수능 최저가 없는 학생부종합전형은 서류와 면접의 영향력이 절대적이므로, 내신 등급만으로 합격선을 논하기 어렵습니다.
- 교과종합평가 도입: 경희대 지역균형전형처럼 교과전형에 서류평가를 도입하는 대학이 늘고 있습니다. 이는 단순 내신 등급뿐만 아니라 교과 이수 충실도, 탐구 활동 등을 함께 보겠다는 의미로, 학생부 내용이 부실하면 높은 내신으로도 안심할 수 없습니다.
A: 반드시 그럴 필요는 없습니다. 합격선이 계속 올랐다는 것은 반대로 수험생들에게 '인기 있고 안정적인 지원처'라는 인식을 주어, 오히려 더 많은 최상위권 학생들이 몰리는 현상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동시에 일정 수준 이상의 점수 상승은 지원자들에게 부담으로 작용하여 다음 해에는 지원을 기피하는 현상이 나타나 경쟁률이 하락하고 합격선이 소폭 조정될 수도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상승의 원인이 수능 최저 완화와 같은 구조적 변화 때문인지, 일시적인 현상인지를 분석하고 자신의 소신에 따라 결정하는 것입니다.
A: 이는 대학별, 연도별 충원율에 따라 매우 유동적이라 일괄적으로 말하기 어렵습니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충원율이 100% 내외로 도는 인기 학과의 경우, 70% 컷과 최종 마지노선 컷의 차이는 0.1~0.3등급 사이에서 형성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예를 들어 70% 컷이 1.4등급이었다면, 최종 합격자는 1.5등급이나 1.6등급대에서도 나올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다만, 이는 참고 자료일 뿐 절대적인 수치는 아니므로 보수적으로 접근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A: 학생부교과전형에서는 대부분의 대학이 1, 2, 3학년 성적을 합산하여 정량적으로 평가하므로 '우상향' 추세 자체가 가산점으로 작용하지는 않습니다. 최종 계산된 평균 등급이 가장 중요합니다. 하지만 경희대 지역균형전형처럼 교과 성적에 더해 서류를 보는 '교과종합평가'가 포함된 전형이나, 학생부종합전형에서는 성적 향상 추이가 '발전 가능성'이라는 항목에서 매우 긍정적으로 평가됩니다. 따라서 자신의 성적 추이가 뚜렷한 강점이라면, 이러한 정성평가 요소가 포함된 전형을 공략하는 것이 훨씬 유리할 수 있습니다.



한의대 수시 등급
전형별 한의대 수시 등급 최종등록자 합격 마지노선, 학생부교과와 종합의 결정적 차이
학생부교과전형 마지노선: '숫자'가 전부인 냉정한 현실
학생부교과전형에서 한의대 수시 등급은 합격과 불합격을 가르는 절대적인 잣대입니다. 이 전형의 평가는 매우 정량적이고 기계적으로 이루어지며, 학생부에 기록된 교과 성적을 대학별 산출 방식에 따라 점수화하여 한 줄로 세우는 방식입니다. 따라서 합격선은 1점대 초반에서 중반 사이에 매우 촘촘하게 형성되며, 소수점 둘째, 셋째 자리에서 당락이 결정되는 냉정한 현실을 마주하게 됩니다.
하지만 교과전형의 최종 마지노선을 결정하는 진짜 '키맨'은 바로 수능 최저학력기준입니다. 내신 성적이 아무리 1.0에 가까워도, 대학이 요구하는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충족하지 못하면 평가 대상에서 원천적으로 배제됩니다. 매년 높은 수능 최저 기준을 충족하지 못하는 지원자가 상당수 발생하며, 이로 인해 발생하는 결원이 예비번호를 받은 학생들에게 돌아가면서 실질적인 합격 마지노선이 형성됩니다. 즉, 교과전형의 최종 합격선은 '최상위권 내신'과 '수능 최저 충족'이라는 두 가지 조건을 모두 만족한 학생들의 경쟁 속에서 결정되는 것입니다. 이 때문에 교과전형의 한의대 수시 등급은 수능 성적이 뒷받침될 때 비로소 완성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학생부종합전형 마지노선: '이야기'로 숫자를 극복하는 가능성의 영역
학생부교과전형의 마지노선이 '점'으로 표현된다면, 학생부종합전형의 마지노선은 '넓은 면'으로 표현할 수 있습니다. 학생부종합전형은 단순히 숫자로 표현된 내신 성적만으로 평가하지 않고, 학교생활기록부에 담긴 3년간의 활동을 통해 지원자의 역량을 종합적, 정성적으로 평가합니다. 이 때문에 합격자의 내신 스펙트럼은 교과전형에 비해 훨씬 넓게 나타나며, 때로는 2점대 내신을 가진 학생이 합격하는 사례도 나옵니다.
이러한 '역전'을 가능하게 하는 것은 바로 학생부에 담긴 지원자만의 '이야기(Narrative)'입니다. 입학사정관들은 다음과 같은 요소들을 통해 지원자의 잠재력을 평가합니다.
- 전공에 대한 진정성: 생명과학, 화학 등 핵심 과목에서 보여준 심화 탐구 능력과 한의학에 대한 꾸준한 관심이 드러나는 독서 및 동아리 활동
- 학업 태도와 탐구력: 성적의 단순 높낮이보다 지적 호기심을 가지고 스스로 주제를 찾아 깊이 있게 파고든 탐구 보고서나 발표 경험
- 성장 가능성: 1학년에 비해 2, 3학년으로 갈수록 성적이 꾸준히 향상되는 '우상향 곡선'을 통해 학업적 성실성과 잠재력을 증명
- 공동체 역량: 학급이나 동아리에서의 리더십, 구성원들과의 협업 능력 등 인성적 측면
결론적으로 학생부종합전형의 한의대 수시 등급 최종 마지노선은, 내신이라는 정량적 지표를 바탕으로 하되 학생부 전체에 녹아 있는 지원자의 탐구 과정과 성장 스토리가 얼마나 설득력 있는지에 따라 결정됩니다. 내신 성적이 다소 부족하더라도, 이를 상쇄할 만한 탁월한 역량을 학생부로 증명할 수 있다면 합격의 문을 열 수 있는 '가능성의 영역'인 셈입니다.
교과 vs 종합, 나의 최종 선택은? (데이터 기반 비교 분석)
자신에게 어떤 전형이 유리한지 판단하기 어렵다면, 아래 표를 통해 두 전형의 특징을 객관적으로 비교해 보시기 바랍니다. 자신의 학생부와 수능 모의고사 성적을 바탕으로 어떤 항목에서 더 강점을 보이는지 체크하며 최종 지원 전략을 수립해야 합니다.
| 평가 요소 | 학생부교과전형 특징 | 학생부종합전형 특징 | 지원 추천 대상 |
|---|---|---|---|
| 내신 성적 (GPA) | 1.1~1.5등급의 정량적 절대 지표. 소수점 단위 경쟁. | 1.5~2.5등급까지 분포. 전공 관련 과목 성적, 성적 추이 등을 정성적으로 평가. | 교과: 전체 내신이 극상위권인 학생 종합: 특정 과목에 강점이 있거나 성적이 꾸준히 향상된 학생 |
| 수능 최저학력기준 | 당락을 결정하는 가장 핵심적인 요소. 미충족 시 자동 탈락. | 적용하지 않거나, 교과전형보다 완화된 기준을 적용하는 경우가 많음. | 교과: 내신과 수능 모두 안정적인 최상위권 학생 종합: 수능에 다소 부담이 있지만 학생부 경쟁력이 높은 학생 |
| 학생부 비교과 | 출결, 봉사 등 기본 요소를 제외하면 영향력이 거의 없음. | 전공적합성, 탐구역량, 발전가능성 등을 보여주는 핵심 평가 자료. | 교과: 비교과 활동이 부족해도 내신이 압도적인 학생 종합: 한의학 관련 탐구 및 심화 활동이 풍부한 학생 |
| 면접 | 실시하지 않거나, 교과 지식을 묻지 않는 간단한 인적성 면접 위주. | 서류 기반 심층 면접, 제시문 기반 MMI 면접 등 최종 당락에 영향력이 큼. | 교과: 면접에 자신 없는 학생 종합: 서류의 강점을 말과 논리로 증명할 수 있는 학생 |
| 합격선 예측 | 전년도 입결과 충원율을 통해 비교적 예측이 용이함. | 정성평가 요소가 많아 예측이 상대적으로 어려움. 변수가 많음. | 교과: 안정적인 지원을 원하는 학생 종합: 내신 부족을 활동으로 만회하며 상향 지원을 노리는 학생 |
A: 가장 고민이 깊은 성적대의 학생들입니다. 이 경우, 두 전형의 중간적 성격을 가진 대학을 공략하는 것이 현실적인 대안이 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교과전형이지만 면접의 비중이 20~30%로 비교적 높거나, 경희대 지역균형처럼 교과 성적에 서류(교과종합평가)를 함께 반영하는 전형을 찾아보는 것입니다. 이러한 전형들은 순수 내신만으로 평가하는 전형에 비해 부족한 내신을 면접이나 서류의 일부 강점으로 보완할 여지를 제공합니다. 또한, 남은 기간 동안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최대한 안정적으로 맞추는 데 집중하여 교과전형의 예비 번호 합격 가능성을 높이는 전략도 병행해야 합니다.
A: 반드시 불리하게 작용하는 것은 아닙니다. 중요한 것은 '연결고리'를 만드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인공지능(AI) 동아리 활동을 했다면, 이를 한의학의 진단 데이터 분석이나 체질 분석 알고리즘 개발과 연결하여 자신의 융합적 사고 역량을 보여줄 수 있습니다. 또한, 역사 탐구 활동을 통해 과거의 의서(醫書)나 전통 의학의 변천사에 대한 관심을 보여주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어떤 활동이든 그 과정에서 보여준 지원자의 지적 호기심, 문제 해결 능력, 성실성을 보여주고, 이를 최종적으로 '한의학'이라는 목표와 어떻게 연결시켰는지를 설득력 있게 설명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한의대 수시 등급
한의대 수시 등급 최종등록자 합격 마지노선을 활용한 2026학년도 상향 지원 전략
숫자 뒤에 숨은 기회, '충원율'을 활용한 한의대 수시 등급 상향 전략
수험생들이 가장 먼저 확인하는 입시결과 데이터는 보통 '최종등록자 70% 컷'입니다. 하지만 진정한 상향 지원 전략은 나머지 30%의 가능성과 '충원율(예비 합격률)'을 분석하는 데서 시작됩니다. 충원율이란 모집 정원 대비 추가 합격한 인원의 비율을 의미하며, 충원율이 150%라면, 최초 합격자 외에 모집 정원의 1.5배에 해당하는 인원이 예비 번호를 받고 추가로 합격했음을 뜻합니다.
한의대는 의대, 치대와 중복 합격하는 최상위권 학생들이 많아 충원율이 비교적 높게 나타나는 특징이 있습니다. 충원율이 높다는 것은 최초 합격자들의 이탈이 많아 예비 번호가 뒷순위까지 돌았다는 의미이며, 이는 70% 컷보다 훨씬 낮은 성적대의 학생에게도 합격의 기회가 돌아갔음을 시사합니다. 따라서 목표 대학의 최근 3년간 충원율 데이터를 분석하는 것은 필수적입니다. 만약 특정 대학의 충원율이 꾸준히 100% 이상을 기록했다면, 자신의 성적이 발표된 70% 컷에 다소 미치지 못하더라도 예비 번호 앞 순위를 받을 수 있다는 계산 하에 과감한 상향 지원을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이것이 데이터를 활용한 첫 번째 상향 지원 전략입니다.
높은 수능 최저, 약점 아닌 기회로 만드는 역발상 지원
많은 학생에게 높은 수능 최저학력기준은 지원을 망설이게 하는 큰 장벽입니다. 하지만 수능에 강점을 가진 학생이라면, 이 장벽을 오히려 기회로 활용하는 역발상 전략을 구사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동의대 한의예과(교과)는 '국,수(미/기),영,과(1) 중 3개 합 4'라는 전국 최고 수준의 수능 최저를 요구합니다.
이처럼 높은 수능 최저는 지원자 풀을 자연스럽게 필터링하는 역할을 합니다. 아무리 내신이 1.0이라도 수능 최저를 충족하지 못하면 불합격 처리되기 때문에, 최초 경쟁률이 30:1이더라도 수능 최저 충족률이 40%에 불과하다면, 실질 경쟁률은 12:1로 크게 떨어집니다. 즉, 수능 최저를 안정적으로 충족할 수 있다는 확신만 있다면, 다른 지원자들보다 다소 낮은 한의대 수시 등급으로도 최종 합격할 가능성이 열리는 것입니다. 자신의 6월, 9월 모의평가 성적을 냉정하게 분석하여, 특정 대학의 높은 수능 최저 기준을 상회하는 성과를 꾸준히 내고 있다면, 해당 대학에 소신 지원하는 것이 최고의 상향 지원 전략이 될 수 있습니다.
| 대학 | 전형명(자연) | 수능 최저학력기준 | 2024학년도 70%컷 | 2024학년도 충원율 | 상향 지원 전략 포인트 |
|---|---|---|---|---|---|
| 동의대 | 일반고교과 | 3합4 (수(미/기),과(1) 필수) | 1.19 | 133.3% | [수능 최저 공략] 매우 높은 최저 기준으로 실질 경쟁률 하락. 수능에 자신 있는 학생에게 유리. |
| 동신대 | 교과일반 | 3합6 (수학 포함) | 1.29 | 261.5% | [충원율 공략] 압도적으로 높은 충원율. 예비번호 후순위까지 합격 가능성이 높아 상향 지원 적합. |
| 대구한의대 | 교과일반 | 3합5 (과탐2) | 1.39 | 195.5% | [충원율 공략] 높은 충원율을 바탕으로 70% 컷보다 낮은 성적대에서 합격 기회 발생. |
| 가천대 | 학생부우수자 | 2개 영역 각 1등급 (수(미/기),과(2)) | 1.5 | 150% | [수능 최저 공략] '2개 각 1등급'은 3합4와는 또 다른 차원의 기준. 특정 과목에 강점이 있다면 도전 가능. |
| 우석대 | 교과일반 | 3합6 (수학 포함) | 1.2 | 190.9% | [충원율+최저 공략] 완만한 최저와 높은 충원율의 조합. 내신이 최상위권이 아니어도 도전해볼 만한 구간 존재. |
| 부산대 | 지역인재 | 3합4 (수(미/기) 필수) | 1.49 | 66.7% | [지역+최저 공략] 지역인재임에도 높은 최저. 해당 지역 내 수능 강자에게 절대적으로 유리한 전형. |
대학별 모집요강 분석: 나에게만 유리한 '틈새' 찾기
마지막 상향 지원 전략은 대학별 모집요강을 현미경처럼 분석하여 나에게만 유리하게 작용하는 '틈새'를 찾아내는 것입니다. 모든 대학의 학생부 반영 방법이 동일하지 않기 때문에, A대학에서는 1.5등급인 내 성적이 B대학에서는 1.4등급이 될 수도 있습니다.
다음과 같은 세부 항목들을 반드시 확인하여 자신의 유불리를 따져보아야 합니다.
- 교과목 반영 비율: 전 학년/전 교과를 동일하게 반영하는지, 혹은 특정 학년(예: 3학년)이나 특정 교과(예: 수학, 과학)에 가중치를 부여하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3학년 때 성적이 크게 오른 학생이라면 3학년 반영 비율이 높은 대학이 절대적으로 유리합니다.
- 진로선택과목 반영 방식: 진로선택과목의 성취도(A/B/C)를 어떻게 점수화하는지가 핵심입니다. 성취도 A에 높은 등급(1등급)을 부여하는 대학은, 관련 진로선택과목에서 A를 받은 학생에게 큰 이점이 됩니다.
- 대학별 환산점수: 단순히 등급 평균만 볼 것이 아니라, 각 대학의 내신 산출 프로그램에 자신의 성적을 직접 입력하여 정확한 환산점수를 확인해야 합니다. 동일한 원점수라도 대학별 환산 방식에 따라 최종 점수는 크게 달라질 수 있습니다.
- 교과종합평가 요소: 경희대 지역균형전형처럼 교과 성적에 정성평가(교과 이수 충실도 등)를 20~30% 반영하는 대학이 늘고 있습니다. 이는 단순 내신 등급만으로는 부족한 부분을 학생부의 기록으로 일부 만회할 수 있는 기회입니다.
- 면접의 실질 영향력: 면접 비중이 20% 이상인 교과전형의 경우, 1단계 합격자들의 내신 점수 차이가 크지 않기 때문에 면접에서 당락이 뒤집히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면접에 자신 있다면 이 역시 상향 지원의 좋은 카드가 될 수 있습니다.
A: 섣불리 단정할 수 없습니다. 먼저 해당 대학의 최근 3년간 '충원율'과 '수능 최저 충족률' 데이터를 확인해야 합니다. 만약 충원율이 200% 이상으로 높고, 수능 최저 기준이 까다로워 실질 경쟁률이 낮은 편이라면 0.3등급의 차이는 충분히 극복 가능할 수 있습니다. 또한, 대학별 내신 산출 방식으로 자신의 점수를 다시 계산했을 때 격차가 줄어들 수도 있으므로, 다각적인 분석 후에 최종 결정을 내리는 것이 현명합니다.
A: 그런 학생에게는 '높은 수능 최저를 요구하는 학생부교과전형'이 최적의 전략입니다. 비교과 활동이 전혀 평가에 반영되지 않고 오직 내신 등급과 수능 최저 충족 여부로만 평가하기 때문입니다. 동의대, 가천대, 부산대(지역)처럼 높은 수능 최저를 요구하는 대학을 목표로 설정하고, 남은 기간 수능 성적을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데 집중한다면, 다소 부족한 한의대 수시 등급을 극복하고 합격할 수 있는 가장 확실한 방법입니다.
A: 가장 정확한 정보는 각 대학의 '입학처 홈페이지'에 있습니다. 입학처 홈페이지에서는 보통 '입시도우미 > 전년도 입시결과' 메뉴를 통해 최종등록자의 평균 등급, 70% 컷, 충원율 등의 데이터를 공개합니다. 또한, '수시 모집요강' 파일에는 학생부 교과 성적을 산출하는 상세한 공식과 반영 과목이 모두 나와 있습니다. 1차적으로는 목표 대학 입학처 홈페이지를, 2차적으로는 대입정보포털 '어디가' 사이트의 자료를 종합하여 분석하는 것이 좋습니다.



한의대 수시 등급
한의대 수시 등급 참고자료
한의대 수시 전형, 핵심은 내신과 수능 최저
한의대 수시모집은 크게 학생부교과전형과 학생부종합전형으로 나뉩니다. 두 전형 모두 높은 수준의 교과 성적을 요구하지만, 평가 방식과 핵심 요소에서 차이를 보입니다.
학생부교과전형은 내신 성적을 정량적으로 평가하여 선발하는 방식으로, 합격선이 매우 높게 형성됩니다. 2024학년도 입시 결과를 기준으로 볼 때, 주요 한의대 교과전형 합격자의 평균 내신 등급은 일반전형 기준 약 1.25등급, 지역인재전형은 약 1.4등급대에서 형성되었습니다. 하지만 단순히 등급 숫자만으로 안심하기는 이릅니다. 대부분의 대학이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기 때문입니다. 수능 최저학력기준은 보통 국어, 수학, 영어, 탐구(1~2과목) 중 3개 영역 등급 합 4~6 이내로 설정되며, 이를 충족하지 못하면 내신 성적이 아무리 우수해도 불합격 처리됩니다. 실제로 수능 최저학력기준 충족률이 30~50% 수준인 대학도 있어,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충족하는 것이 교과전형 합격의 가장 중요한 관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학생부교과전형 vs 학생부종합전형, 무엇이 유리할까?
내신 성적이 최상위권이라면 학생부교과전형이 유리할 수 있지만, 그렇지 않다면 학생부종합전형을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학생부종합전형은 교과 성적뿐만 아니라 학교생활기록부에 기재된 모든 활동을 정성적으로 평가합니다.
2022학년도 기준 전국 한의대 학생부종합전형 합격자의 내신 평균 등급은 동의대 1.44등급에서 대구한의대 2.60등급까지 비교적 넓은 분포를 보였습니다. 이는 학생부종합전형이 단순 내신 성적보다는 지원자의 전공 적합성, 발전 가능성, 탐구 역량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기 때문입니다. 한의학과 관련된 동아리 활동, 독서, 탐구 보고서 작성 등 자신의 역량을 보여줄 수 있는 활동이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 경희대학교 네오르네상스 전형은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지 않는 대신, 서류와 면접을 통해 지원자의 인성과 발전 가능성을 심도 있게 평가합니다. 따라서 자신의 학생부가 한의학에 대한 깊은 관심과 탐구 과정을 잘 보여준다면, 내신이 다소 부족하더라도 학생부종합전형을 통해 합격 가능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 학생부교과전형: 1등급 초반의 극상위권 내신 성적과 수능 최저학력기준 충족 능력이 필수적입니다.
- 학생부종합전형: 1등급 중반에서 2등급 초반의 내신 성적을 바탕으로, 한의학에 대한 깊이 있는 탐구와 활동 내역이 담긴 학생부가 중요합니다.
- 면접: 일부 대학에서는 면접을 실시하며, 서류 기반 확인 면접이나 제시문 기반 심층 면접으로 진행됩니다.
- 지역인재전형: 지방 소재 한의대는 지역인재전형 선발 비율이 높아, 해당 지역 학생들에게 유리한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 인문계열 선발: 경희대, 대구한의대 등 일부 대학은 인문계열 학생을 별도로 선발하거나, 통합 선발을 통해 문과 학생들의 지원 기회를 열어두고 있습니다.
주요 한의대 수시 전형 비교 분석 (2025학년도 기준)
각 대학의 전형 방법과 수능 최저학력기준에는 차이가 있으므로, 목표 대학의 모집 요강을 꼼꼼히 확인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다음은 주요 한의대의 2025학년도 수시 전형 특징을 정리한 표입니다.
| 대학 | 전형 유형 | 주요 전형 | 2024학년도 경쟁률/입결(70%컷) | 수능 최저학력기준 (자연계열 기준) |
|---|---|---|---|---|
| 경희대 | 학생부교과(지역균형) | 학생부 70% + 교과종합평가 30% | 15.4:1 / 평균 1.45등급 | 국,수,영,과탐(1) 중 3개 합 4 이내, 한국사 5등급 이내 |
| 가천대 | 학생부교과(학생부우수자) | 학생부 100% | 자연 28.1:1 / 1.5등급 | 국,수(미/기),영,과탐(2) 중 2개 각 1등급 |
| 대전대 | 학생부교과(교과면접) | 1단계(8배수):교과100 / 2단계:1단계80+면접20 | 13.5:1 / 1.4등급 | 국,수(미/기),영,과탐(1) 중 3개 합 5 이내 |
| 대구한의대 | 학생부교과(일반) | 학생부 100% | 36.8:1 / 1.39등급 | 국,수,영,과탐(2) 중 3개 합 5 이내 |
| 동의대 | 학생부교과(일반고교과) | 학생부 100% | 35.2:1 / 1.19등급 | 국,수(미/기),영,과탐(1) 중 3개 합 4 이내 |
| 부산대 | 학생부교과(지역인재) | 학생부 80% + 학업역량평가 20% | 17.4:1 / 1.63등급 (22학년도) | 수(미/기) 포함 3개 합 4 이내, 한국사 4등급 이내 |
| 원광대 | 학생부종합(서류면접) | 1단계(5배수):서류100 / 2단계:1단계70+면접30 | 자연 13.9:1 / 2.05등급 | 국,수,영,과탐(1) 중 3개 합 6 이내 |
성공적인 한의대 입시를 위한 전략
한의대 수시 합격을 위해서는 체계적인 준비와 전략이 필요합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자신의 현재 상황을 객관적으로 분석하는 것입니다. 내신 성적, 모의고사 성적을 바탕으로 수능 최저학력기준 충족 가능성, 학생부의 경쟁력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해야 합니다.
내신 성적이 1등급 초반대이고 수능 성적에 자신 있다면,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높은 대학의 교과전형을 공략하는 것이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반면, 내신은 다소 부족하지만 한의학에 대한 꾸준한 관심과 탐구 활동을 학생부에 담아냈다면,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없거나 비교적 낮은 학생부종합전형을 목표로 삼는 것이 현명한 선택입니다. 특히, 대학별 학생부 반영 과목과 점수 산출 방식이 다르므로, 자신에게 유리한 대학을 찾는 노력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3학년 1학기 성적까지만 반영하는 대학과 졸업생의 경우 3학년 2학기까지 반영하는 대학이 있다는 점도 유의해야 합니다.
A: 네, 가능성은 있습니다. 학생부교과전형으로는 합격이 매우 어렵지만, 학생부종합전형으로는 지원해볼 수 있습니다. 2022학년도 대구한의대 학생부종합전형 합격자의 평균 등급이 2.60등급이었던 사례가 있습니다. 다만, 이는 일반고 기준이 아닐 수 있으며, 한의학에 대한 깊이 있는 탐구 활동과 전공 적합성을 보여주는 매우 경쟁력 있는 학생부를 갖추어야 합니다. 또한,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는 대학이 많으므로 수능 준비도 철저히 해야 합니다.
A: 일부 대학은 인문계열 학생을 위한 별도 전형을 운영하거나, 수학(확률과 통계), 사회탐구 응시자도 지원할 수 있도록 문을 열어두고 있습니다. 그러나 자연계열 학생들과 통합 선발하는 경우, 수학(미적분/기하)이나 과학탐구 응시자에게 가산점을 부여하는 대학이 있어 유불리를 꼼꼼히 따져봐야 합니다. 경희대, 대구한의대, 원광대 등은 인문계열을 분리하여 선발하므로 해당 전형을 목표로 준비하는 것이 유리할 수 있습니다.
A: 면접은 최종 합격자를 가르는 중요한 관문이 될 수 있습니다. 면접을 실시하는 대학의 경우, 1단계 서류 평가를 통과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보통 20~30%의 비중을 차지합니다. 면접 방식은 학교생활기록부 기반의 서류 확인 면접과 특정 제시문을 바탕으로 논리적 사고력과 문제 해결 능력을 평가하는 심층 면접으로 나뉩니다. 특히 경희대 네오르네상스 전형처럼 수능 최저가 없는 전형에서는 면접의 영향력이 더욱 크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한의대 수시 등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