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대학교 수시모집의 양대 축인 학생부교과전형과 학생부종합전형은 성적을 평가하는 방식이 근본적으로 다릅니다. 따라서 동일 학과라도 전형에 따라 합격 등급컷에 차이가 발생하며, 이는 수험생에게 유불리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자신의 학생부 특성을 정확히 파악하고, 전형별 등급컷 차이를 분석하여 지원 전략을 수립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학생부교과전형은 정량적인 교과 성적을 중심으로 평가하므로 합격 예측 가능성이 비교적 높습니다. 내신 성적이 우수한 학생에게 절대적으로 유리한 전형입니다. 반면, 학생부종합전형은 교과 성적뿐만 아니라 학업 역량, 진로 역량, 공동체 역량 등을 종합적으로 정성평가합니다. 성적이 다소 부족하더라도 전공 관련 교과 이수 노력, 탐구 활동, 동아리 활동 등에서 두각을 나타낸다면 충분히 합격 가능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실제로 최근 3년간의 입시 결과를 보면, 일부 학과에서는 학생부종합전형의 합격자 평균 등급이 학생부교과전형보다 소폭 낮게 형성되는 경우도 관찰됩니다. 이는 성적 외의 비교과 활동의 영향력이 반영된 결과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아래 표는 주요 학과의 최근 3년간 전형별 평균 등급컷을 비교한 자료입니다.
| 모집단위 | 2025학년도 평균 등급 | 2024학년도 평균 등급 | 2023학년도 평균 등급 | |||
|---|---|---|---|---|---|---|
| 학생부교과(일반) | 학생부종합(일반) | 학생부교과(일반) | 학생부종합(일반) | 학생부교과(일반) | 학생부종합(일반) | |
| 간호학과 | 2.75 | 2.75 | 2.37 | 2.75 | 2.08 | 2.54 |
| 경찰행정학과 | 2.98 | 2.74 | 3.13 | 2.92 | 2.34 | 3.15 |
| 유아교육과 | 4.01 | 4.71 | 4.16 | 4.20 | 3.50 | 3.46 |
| 심리학과 | 3.45 | 4.11 | 3.35 | 3.89 | 3.24 | 4.25 |
| 게임소프트웨어전공 | 5.72 | 5.17 | 4.90 | 4.79 | 4.46 | 5.18 |
단순한 합격 등급컷만으로는 파악할 수 없는 중요한 정보가 바로 경쟁률과 충원율(최종 후보 순위)입니다. 이 두 지표를 함께 분석하면 실제적인 합격 가능성을 더 정확하게 예측하고, 자신에게 유리한 '숨은 기회'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높은 경쟁률은 해당 학과의 인기를 보여주지만, 동시에 높은 충원율을 동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는 상위권 대학에 중복 합격한 학생들이 이동하면서 예비 순위의 수험생들에게 많은 기회가 돌아간다는 의미입니다.
예를 들어, A학과의 경쟁률이 15:1이고 최종 후보 순위가 모집인원의 200%까지 충원되었다면, 실질적인 경쟁률은 5:1 수준으로 볼 수 있습니다. 반면, B학과의 경쟁률은 7:1로 비교적 낮지만 충원율이 20%에 그쳤다면, 예비 합격의 기대는 거의 할 수 없으므로 최초 합격권에 들어야만 합니다. 따라서 지원하려는 학과의 최근 3년간 경쟁률과 함께 최종 후보 순위 데이터를 반드시 확인하여 '실질적인 합격의 문'이 얼마나 넓은지 파악해야 합니다. 충원율이 꾸준히 높게 유지되는 학과는 자신의 성적이 다소 부족하더라도 과감하게 상향 지원을 고려해볼 수 있는 전략적 선택지가 될 수 있습니다. 다음은 계명대 수시 등급컷과 관련된 주요 학과들의 경쟁률 및 충원율 데이터입니다.
- 충원율 분석의 핵심:
- 모집인원 대비 최종 후보 순위 확인: 최종 후보 순위가 모집인원의 100%(1배수)를 넘는다면, 예비 합격자가 많이 발생했다는 의미입니다.
- 최근 3년간의 추이 분석: 일시적인 현상이 아닌, 매년 꾸준히 높은 충원율을 보이는 학과는 중복 합격자가 많아 추가 합격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할 수 있습니다.
- 경쟁률과의 상관관계 파악: 일반적으로 경쟁률이 높은 학과가 충원율도 높은 경향을 보이지만, 반드시 비례하는 것은 아니므로 개별 학과별로 분석해야 합니다.
- 전형별 차이 인지: 학생부교과전형이 학생부종합전형보다 충원율이 더 높은 경향이 있습니다. 이는 교과전형 지원자들이 성적을 기준으로 여러 대학에 안정 지원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입니다.
- 자신의 예비 순위 예측: 작년도 최종 후보 순위를 참고하여 올해 자신의 내신 성적으로 어느 정도의 예비 순위를 받을 수 있을지 가늠해보고 지원 전략을 세울 수 있습니다.
2027학년도 계명대학교 입학전형은 주목할 만한 변화를 예고하고 있어, 현재 고등학교 1학년 학생들은 이를 미리 파악하고 대비해야 합니다. 가장 큰 변화는 학생부교과(지역전형)의 성적 반영 방식과 일부 전형의 면접 비중 확대입니다. 이러한 변화는 향후 계명대 수시 등급컷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첫째, 학생부교과(지역전형)에서 진로선택과목의 반영 비율이 40%로 대폭 상향됩니다. 이는 더 이상 국영수사과 중심의 주요 과목 성적만으로는 합격하기 어려워짐을 의미합니다. 자신의 진로와 관련된 진로선택과목을 얼마나 충실히 이수하고 좋은 성취도(A)를 받았는지가 합격의 중요한 변수가 될 것입니다. 따라서 학생들은 1학년 때부터 자신의 진로를 구체적으로 탐색하고, 그에 맞는 과목을 전략적으로 선택하여 이수하는 것이 필수적입니다. 이 변화로 인해 지역전형의 합격선은 단순 내신 등급컷만으로는 예측하기 어려워지며, 진로선택과목 성취도를 포함한 종합적인 분석이 필요해질 것입니다.
둘째, 의예과를 포함한 일부 상위권 학과의 면접 비중이 20%에서 30%로 강화됩니다. 이는 1단계 서류 평가를 통과하더라도 최종 합격의 당락을 면접이 좌우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서류 평가에서 다소 부족했던 부분을 면접을 통해 만회할 기회가 커지는 동시에, 면접 준비의 중요성 또한 매우 커졌습니다. 지원하는 학과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와 전공 관련 소양, 논리적 사고력과 의사소통 능력을 보여주는 것이 관건이 될 것입니다. 이러한 입시 변화에 맞춰 현명하게 대비하는 것이 성공적인 계명대 수시 지원의 핵심이 될 것입니다.
A: 가장 중요한 것은 지원하고자 하는 모집단위(학과)와 관련된 과목을 선택하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공과대학을 목표로 한다면 '기하', '미적분', '물리학Ⅱ', '화학Ⅱ' 등의 과목을 이수하는 것이 좋습니다. 단순히 성취도를 잘 받기 쉬운 과목보다는 자신의 진로에 대한 관심과 학업 역량을 보여줄 수 있는 과목을 선택하고, 우수한 성취도를 받는 것이 평가에 유리하게 작용할 것입니다.
A: 계명대 의예과 면접은 일반적으로 다중미니면접(MMI) 형식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는 단순히 의학 지식을 묻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상황을 제시하고 그에 대한 지원자의 문제 해결 능력, 윤리적 가치관, 의사소통 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방식입니다. 의료 관련 시사 이슈에 대해 꾸준히 관심을 갖고 자신의 생각을 정리하는 연습이 필요하며, 학교생활기록부를 기반으로 예상 질문을 만들어 답변을 준비하고, 모의 면접을 통해 실전처럼 연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A: 일반적으로 학생부교과전형은 정량적인 내신 성적을 기반으로 하기 때문에, 수험생들이 자신의 성적에 맞춰 여러 대학에 안정적으로 지원하는 경향이 강합니다. 이로 인해 상위권 대학에 중복으로 합격하는 경우가 많아 등록 포기율이 높고, 자연스럽게 충원율도 높아집니다. 반면, 학생부종합전형은 정성평가 요소가 많아 합격 예측이 상대적으로 어렵기 때문에, 수험생들이 소신 지원하는 경향이 있어 교과전형에 비해 충원율이 낮게 나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계명대 수시 등급컷 더 자세한 정보
목차
계명대 수시 등급컷 전형별 유불리 분석: 교과 vs 종합, 합격선 차이로 본 지원 전략
계명대학교의 학생부교과전형과 학생부종합전형은 평가 방식에서 근본적인 차이를 보입니다. 학생부교과전형은 내신 등급이라는 '정량적' 수치를 중심으로 학생을 선발하기 때문에, 교과 성적이 우수한 학생에게 절대적으로 유리합니다. 반면, 학생부종합전형은 교과 성적을 포함한 학교생활기록부 전반을 '정성적'으로 평가합니다. 즉, 성적뿐만 아니라 전공에 대한 관심과 노력, 자기주도적 학습 태도, 발전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합니다.
이러한 평가 방식의 차이는 동일 학과 내에서도 두 전형 간의 합격선 차이, 즉 '등급 갭(Gap)'을 만들어냅니다. 일반적으로 학생부종합전형의 합격자 평균 등급이 학생부교과전형보다 다소 낮게 형성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는 내신 성적이 조금 부족하더라도, 전공 관련 탐구 활동이나 동아리 활동 등 비교과 영역에서 우수성을 보인 학생이 합격했음을 의미합니다. 따라서 수험생은 자신의 학생부를 객관적으로 분석하여, 정량적인 내신 성적이 강점인지, 아니면 비교과 활동을 포함한 종합적인 스토리가 강점인지를 판단하고 지원 전형을 선택해야 합니다.
| 주요 학과 | 2025학년도 평균 등급 비교 | 2024학년도 평균 등급 비교 | ||||
|---|---|---|---|---|---|---|
| 교과(일반) | 종합(일반) | 등급 갭 (종합-교과) | 교과(일반) | 종합(일반) | 등급 갭 (종합-교과) | |
| 경찰행정학과 | 2.98 | 2.74 | -0.24 | 3.13 | 2.92 | -0.21 |
| 유아교육과 | 4.01 | 4.71 | +0.70 | 4.16 | 4.20 | +0.04 |
| 사회복지학과 | 4.58 | 4.95 | +0.37 | 4.47 | 5.00 | +0.53 |
| 광고홍보학과 | 4.38 | 4.18 | -0.20 | 4.77 | 4.17 | -0.60 |
| 컴퓨터공학전공 | 5.39 | 4.76 | -0.63 | 4.62 | 4.56 | -0.06 |
앞서 제시된 표의 '등급 갭'은 매우 중요한 전략적 정보를 담고 있습니다. 이 격차를 어떻게 해석하고 활용하느냐에 따라 합격 가능성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 종합 등급컷이 교과보다 낮은 학과 (등급 갭이 음수 값):
경찰행정학과, 광고홍보학과, 컴퓨터공학전공 등이 대표적입니다. 이는 해당 학과들이 학생부종합전형에서 교과 성적 외에 전공에 대한 깊은 관심과 관련 활동의 우수성을 높게 평가한다는 의미입니다. 예를 들어, 내신 성적이 교과전형 합격선에 약간 미치지 못하더라도, 관련 동아리 활동, 탐구 보고서 작성, 관련 과목 심화 학습 등의 경험이 풍부하다면 학생부종합전형으로 소신 지원하여 합격 가능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 종합 등급컷이 교과보다 높거나 비슷한 학과 (등급 갭이 양수 또는 0에 가까운 값):
유아교육과, 사회복지학과 등이 이에 해당합니다. 이러한 학과들은 학생부종합전형에서도 교과 성적을 매우 중요하게 평가하는 경향이 있음을 시사합니다. 비교과 활동만으로는 내신 성적의 불리함을 극복하기가 상대적으로 어려울 수 있으므로, 지원에 신중을 기해야 합니다. 물론 우수한 비교과 활동이 있다면 도전해볼 수 있지만, 안정적인 지원이라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계명대 수시 등급컷을 바탕으로 자신에게 가장 유리한 전형을 선택하기 위한 최종 점검 리스트를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 나의 학생부 유형 파악하기: 나는 내신 등급 숫자가 강점인가, 아니면 다양한 활동으로 채워진 스토리가 강점인가? 객관적인 자기 평가가 우선되어야 합니다.
- 전공 관련 교과목 성적 확인: 학생부종합전형에서는 전체 평균 등급보다 지원 전공과 관련된 핵심 과목들의 성적 추이가 더 중요할 수 있습니다. 관련 과목 성적이 꾸준히 상승했거나 우수하다면 긍정적인 평가를 받을 수 있습니다.
- 활동의 일관성과 깊이 점검: 1학년부터 3학년까지 지원하려는 전공 분야에 대한 관심이 어떻게 심화되었는지를 보여주는 일관된 스토리가 있는가? 활동의 양보다 질과 깊이가 중요합니다.
- 수능 최저학력기준 충족 가능성 냉정하게 판단하기: 학생부교과전형의 경우 대부분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적용됩니다. 아무리 내신이 높아도 최저 기준을 충족하지 못하면 불합격입니다. 6월, 9월 모의평가 성적을 기준으로 보수적으로 판단해야 합니다.
- 면접의 영향력 고려하기: 특히 2027학년도부터 의예과 등 일부 학과의 면접 비중이 강화됩니다. 서류 평가에 자신이 있더라도 면접에 대한 부담이 크다면, 면접이 없는 전형을 우선적으로 고려하는 것도 전략이 될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성공적인 계명대 수시 지원은 발표된 등급컷을 맹신하는 것이 아니라, 각 전형의 평가 방식을 이해하고 자신의 학생부와 비교하여 최적의 조합을 찾아내는 과정입니다. 위에서 제시된 계명대 수시 등급컷 전형별 유불리 분석을 통해 자신만의 합격 전략을 수립하시기 바랍니다.
A: 네, 가능합니다. 계명대학교는 수시모집에서 최대 6회까지 지원이 가능하며, 동일한 학과에 학생부교과전형과 학생부종합전형으로 각각 지원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다만, 이는 2회의 지원 횟수를 사용하게 됩니다.
A: 매우 중요하게 작용합니다. 학생부종합전형에서는 진로선택과목의 성취도(A, B, C)와 더불어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에 기재된 내용을 통해 학생의 전공에 대한 관심, 학업적 깊이, 자기주도적 학습 태도 등을 평가합니다. 특히 지원 전공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진로선택과목에서 A를 취득하고, 심화 탐구 활동 내용이 기재되어 있다면 학업 역량과 진로 역량에서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습니다.
A: 학과에 따라 차이가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지역전형이 일반전형에 비해 합격선이 소폭 낮게 형성되는 경향이 있지만, 간호학과나 의예과와 같은 인기 학과는 그 차이가 미미하거나 거의 없는 경우도 많습니다. 따라서 지역전형 지원자라 할지라도 일반전형의 입시 결과를 반드시 참고하여 지원 수준을 결정해야 합니다. 특히 2027학년도부터는 진로선택과목의 비중이 커져 단순 등급 비교는 더욱 어려워질 전망입니다.
계명대 수시 등급컷
계명대 수시 등급컷 전형별 유불리 분석: 경쟁률과 충원율에 숨은 합격 가능성 찾기
경쟁률은 모집인원 대비 지원자 수를 나타내는 단순 지표이지만, 수험생들의 학과 선호도를 가장 직접적으로 보여줍니다. 반면 충원율(예비 번호 최종 순위)은 최초 합격자 중 다른 대학으로 이탈한 인원을 예비 합격자로 충원한 비율을 의미합니다. 이 두 가지 지표는 동전의 양면과 같아서 함께 분석해야만 그 진정한 의미를 파악할 수 있습니다.
높은 경쟁률과 높은 충원율이 함께 나타나는 학과는 상위권 대학과 중복 합격하는 우수한 학생들이 많이 지원했다는 증거입니다. 이 경우, 최초 합격은 어려울 수 있지만 예비 번호를 받는다면 추가 합격의 기회가 매우 높다고 해석할 수 있습니다. 반대로, 경쟁률은 평이하지만 충원율이 매우 낮은 학과는 지원자들이 해당 학과를 안정 지원으로 생각하고 반드시 등록하려는 경향이 강한 곳입니다. 이런 학과는 예비 번호를 받아도 추가 합격을 기대하기 어려우므로, 최초 합격권의 성적을 갖추는 것이 중요합니다. 따라서 계명대 수시 등급컷을 분석할 때는 반드시 경쟁률과 충원율을 함께 고려해야 합니다.
| 주요 학과 (학생부교과 일반전형) | 2025학년도 | 2024학년도 | 2023학년도 | |||
|---|---|---|---|---|---|---|
| 경쟁률 | 충원율 (최종후보/모집인원) | 경쟁률 | 충원율 (최종후보/모집인원) | 경쟁률 | 충원율 (최종후보/모집인원) | |
| 경영학과 | 7.22 : 1 | 471% (127/27) | 9.71 : 1 | 565% (192/34) | 9.30 : 1 | 548% (181/33) |
| 국제통상학과 | 4.19 : 1 | 225% (81/36) | 4.78 : 1 | 235% (115/49) | 6.24 : 1 | 263% (129/49) |
| 화학공학전공 | 4.44 : 1 | 160% (40/25) | 4.43 : 1 | 217% (65/30) | 4.50 : 1 | 221% (62/28) |
| 기계공학전공 | 5.30 : 1 | 324% (120/37) | 7.67 : 1 | 322% (145/45) | 5.69 : 1 | 320% (144/45) |
| 전자공학전공 | 7.76 : 1 | 281% (59/21) | 5.45 : 1 | 318% (70/22) | 9.00 : 1 | 386% (85/22) |
위 표의 데이터를 자세히 들여다보면 몇 가지 흥미로운 지원 전략을 도출할 수 있습니다. 수험생들은 이러한 분석을 통해 자신만의 '기회의 학과'를 찾을 수 있습니다.
- 전통적 상경계열의 높은 충원율:
경영학과와 국제통상학과는 매년 높은 경쟁률과 함께 압도적으로 높은 충원율을 보입니다. 2024학년도 경영학과의 충원율은 565%에 달했는데, 이는 모집인원의 5.6배수에 해당하는 예비 순위까지 합격했다는 의미입니다. 이는 상위권 대학의 동일 계열 학과에 중복 합격한 학생들이 대거 이탈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경영, 경제, 무역 계열을 희망하는 학생 중 계명대 수시 등급컷에 다소 미치지 못하더라도, 소신 있게 지원해볼 만한 충분한 근거가 됩니다. - 안정적인 공과대학 충원율:
화학공학, 기계공학, 전자공학 등 주요 공과대학 학과들도 꾸준히 200~300% 이상의 높은 충원율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는 이공계 학생들이 수도권 및 국립대 공대로 이동하는 경향을 보여줍니다. 특히 기계공학전공은 3년 연속 320%가 넘는 높은 충원율을 유지하고 있어, 이 분야에 관심 있는 학생이라면 추가 합격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지원 전략을 세울 수 있습니다. - 실질 경쟁률 계산해보기:
실질 경쟁률은 '경쟁률 / (1 + 충원율)' 공식으로 대략적으로 계산해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2024학년도 경영학과의 명목 경쟁률은 9.71:1이었지만, 충원율 565%(5.65배수)를 적용한 실질 경쟁률은 약 1.46:1 (9.71 / 6.65) 수준으로 크게 낮아집니다. 이러한 실질 경쟁률 분석은 수험생의 심리적 부담감을 덜고, 보다 공격적인 지원을 가능하게 하는 중요한 지표가 됩니다.
충원율은 전형의 특성에 따라서도 다른 양상을 보입니다. 일반적으로 학생부교과전형이 학생부종합전형보다 충원율이 높게 나타납니다. 이는 정량평가 중심인 교과전형의 합격 예측 가능성이 높아, 수험생들이 안정 지원 카드로 활용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다음과 같은 최종 지원 전략을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 상향 지원 시: 학생부교과전형에서 최근 3년간 꾸준히 높은 충원율을 보인 학과를 선택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자신의 성적이 다소 부족하더라도 추가 합격의 기회를 노려볼 수 있습니다.
- 안정 지원 시: 학생부종합전형이나, 학생부교과전형 중에서도 비교적 충원율이 낮은 학과를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러한 학과는 지원자들의 충성도가 높아 추가 합격이 많이 발생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 지역인재전형: 지역인재전형은 일반전형에 비해 지원자 풀이 제한적이므로 충원율이 상대적으로 낮게 형성될 수 있습니다. 지원 자격이 된다면 일반전형과 지역인재전형의 경쟁률 및 충원율을 비교하여 더 유리한 쪽으로 지원하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결론적으로, 계명대 수시 등급컷을 분석할 때 경쟁률과 충원율은 합격 가능성을 예측하는 매우 중요한 '히든카드'입니다. 단순히 드러난 숫자에 일희일비하지 말고, 데이터 속에 숨겨진 의미를 분석하여 자신에게 가장 유리한 지원 전략을 수립하시기 바랍니다.
A: 가장 좋은 방법은 최근 3개년의 데이터를 모두 참고하여 평균적인 경향성을 파악하는 것입니다. 특정 연도에만 유독 높거나 낮은 충원율을 보였다면 특수한 상황이 있었을 수 있으므로, 3년간의 평균적인 충원율을 기준으로 판단하는 것이 더 안정적입니다. 만약 입시 제도에 큰 변화가 있었다면, 변화 이후의 데이터에 더 큰 가중치를 두는 것이 합리적입니다.
A: 반드시 그렇지는 않습니다. 충원율은 매년 지원자들의 성적 분포, 타 대학과의 중복 합격 현황 등에 따라 변동될 수 있습니다. 작년 데이터는 가장 중요한 참고 자료이지만, 100% 확실한 합격을 보장하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작년 최종 순위 안에 있다면 합격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긍정적으로 기대해볼 수 있습니다.
A: 학생부종합전형은 정성평가 요소가 많아 합격 예측이 어렵기 때문에, 수험생들이 자신의 학생부와 해당 학과의 인재상 등을 고려하여 소신 지원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학과가 아니면 안 된다'는 생각으로 지원하는 학생들이 많아, 합격 시 등록으로 이어지는 비율이 교과전형보다 높기 때문에 충원율이 상대적으로 낮게 나타납니다.
계명대 수시 등급컷
계명대 수시 등급컷 전형별 유불리 분석: 2027년 입시 변화에 따른 합격선 예측과 대비 전략
2027학년도 계명대 입시에서 가장 주목해야 할 변화는 단연 학생부교과(지역전형)의 성적 반영 방식 변경입니다. 기존에 교과 성적 80%와 출결 20%로 학생을 선발하던 방식에서, 교과 성적 40%, 진로선택과목 40%, 출결 20%로 대대적인 개편이 이루어집니다. 이는 단순 내신 등급의 영향력은 절반으로 줄어드는 반면, 진로선택과목의 중요성이 절대적으로 커졌음을 의미합니다.
이러한 변화는 학생부교과(지역전형)의 합격선에 큰 변화를 가져올 것입니다. 기존처럼 단순히 평균 등급만으로 합격선을 예측하는 것은 불가능해집니다. 동일한 3.0 등급의 학생이라도 지원 전공과 관련된 진로선택과목을 얼마나 많이 이수하고, 얼마나 우수한 성취도(A)를 받았는지에 따라 당락이 갈릴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컴퓨터공학과에 지원하는 두 명의 3.0 등급 학생 중, '인공지능 수학', '데이터 과학' 등 관련 진로선택과목에서 모두 A를 받은 학생이 그렇지 않은 학생보다 훨씬 유리한 고지를 점하게 됩니다. 따라서 앞으로 계명대 수시 등급컷(지역전형)은 '평균 등급 + α(진로역량)'의 형태로 형성될 것이며, 이 'α'의 영향력이 매우 커질 것입니다.
핵심 변경사항 2: 면접 비중 확대와 실질 영향력 분석2027학년도 입시의 또 다른 핵심 변화는 의예과를 포함한 일부 상위권 학과에서 면접의 비중이 20%에서 30%로 상향 조정된다는 점입니다. 이는 1단계 서류 평가의 영향력을 일부 상쇄하고, 면접을 통해 최종 합격자를 가리겠다는 대학의 의지가 반영된 것입니다.
면접 비중 10%p 상승은 수험생에게 결코 작지 않은 변화입니다. 1단계 합격자들의 학생부 성적은 매우 촘촘하게 분포되어 있기 때문에, 면접에서의 작은 점수 차이가 최종 당락을 결정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1단계 합격선 근처의 학생이 면접에서 뛰어난 역량을 보여준다면, 성적이 더 높은 학생을 역전할 가능성이 충분히 열리게 됩니다. 특히 의예과의 경우, 제시문 기반의 다중미니면접(MMI)을 통해 의사로서의 자질과 인성, 문제 해결 능력 등을 심층적으로 평가하므로, 철저한 사전 준비가 필수적입니다. 단순히 예상 질문에 대한 답변을 암기하는 수준을 넘어, 자신의 생각을 논리적으로 표현하고, 돌발 질문에 유연하게 대처하는 능력을 길러야 합니다.
| 전형/모집단위 | 2026학년도까지 | 2027학년도부터 | 주요 변화 및 대비 전략 |
|---|---|---|---|
| 학생부교과(지역전형) | 교과 80% + 출결 20% | 교과 40% + 진로선택 40% + 출결 20% | 진로선택과목 중요성 급증. 지원 전공 관련 과목 선택 및 성취도 관리 필수. |
| 의예과 (학생부교과/종합) | 2단계 면접 20% | 2단계 면접 30% | 면접 실질 영향력 대폭 강화. 심층 면접(MMI)에 대한 체계적인 준비 필요. |
| 학생부교과(면접전형) | 29개 모집단위 | 55개 모집단위 | 면접 실시 학과 대폭 확대. 지원 전공에 대한 이해와 진로 계획 구체화 필요. |
| 학생부종합(일반전형) | 약학부 모집 없음 | 약학부 4명 신규 모집 | 최상위권 자연계열 학생들의 새로운 지원 경로. 높은 수준의 서류 및 수능최저 충족 필요. |
| 수능최저학력기준 (의예과 면접전형) | 상위 3개 영역 합 4 이내 | 상위 3개 영역 합 4 이내 (수학 포함) | 수학 영역의 중요성 강조. 수학 영역에 대한 안정적인 등급 확보 전략 필수. |
이러한 변화의 흐름 속에서 현재 고등학교 1학년 학생들은 다음과 같은 전략으로 계명대 입시를 준비해야 합니다.
- 1학년부터 시작하는 진로 탐색과 과목 선택: 더 이상 3학년 때 급하게 진로를 결정해서는 안 됩니다. 1학년 때부터 다양한 탐색 활동을 통해 자신의 진로 방향을 설정하고, 2, 3학년 때 이수할 진로선택과목을 전략적으로 계획해야 합니다.
- 과정 중심의 학생부 기록 관리: 단순히 어떤 활동을 '했다'는 사실 나열에서 그쳐서는 안 됩니다. 활동을 통해 무엇을 배우고 느꼈으며, 어떻게 성장했는지를 구체적으로 기록하는 '과정 중심의 학생부'를 만들어야 합니다. 특히 진로선택과목의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은 매우 중요한 평가요소입니다.
- 내신과 수능의 균형 있는 학습: 학생부교과(지역전형)의 내신 영향력이 줄었다고 해서 내신 관리를 소홀히 해서는 안 됩니다. 여전히 40%는 반영되며, 학생부종합전형에서는 가장 기본적인 평가요소입니다. 동시에, 주요 학과들의 수능최저학력기준을 고려하여 수능 공부 역시 꾸준히 병행해야 합니다.
- 면접 대비 역량 강화: 면접 비중이 강화되는 만큼, 평소 자신의 생각을 논리적으로 말하는 연습을 꾸준히 해야 합니다. 학교의 발표 수업이나 토론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사회 이슈에 대한 자신의 견해를 정리하는 습관을 기르는 것이 좋습니다.
- 계명대 수시 등급컷의 변화 추이 지속적 관찰: 2026학년도 입시 결과가 발표되면, 2027학년도 입시 변화의 영향을 예측해볼 수 있는 중요한 단서가 될 것입니다. 변화하는 입시 환경에 맞춰 유연하게 지원 전략을 수정해나가야 합니다.
2027학년도 계명대학교 입시는 '진로에 대한 뚜렷한 목표를 가지고 꾸준히 노력한 학생'에게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하는 방향으로 변화하고 있습니다. 지금부터 차근차근 준비한다면, 변화하는 입시 환경 속에서도 분명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A: 2027학년도 입학전형 시행계획(안)에 따르면, 학생부교과(일반전형)의 성적 반영 방식에 대한 변경 내용은 명시되어 있지 않습니다. 현재까지는 기존과 동일하게 교과 성적 80%, 출결 20% 방식이 유지될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최종 모집요강 발표 시 변경될 가능성도 있으므로,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합니다.
A: 대학마다 진로선택과목을 반영하는 방식은 다양합니다. 일반적으로 성취도 A, B, C에 각각 점수를 부여하여 환산하는 방식을 사용합니다. 예를 들어 A=1등급, B=2~3등급, C=4~5등급 등으로 환산하거나, A=100점, B=90점, C=80점과 같이 점수를 부여할 수 있습니다. 계명대학교의 구체적인 환산 방식은 추후 발표될 2027학년도 수시 모집요강을 통해 확인해야 합니다.
A: 약학부는 의예과와 함께 자연계열 최상위권 학생들이 지원하는 모집단위이므로 매우 높은 수준의 학생부를 요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단순 내신 등급으로는 1점대 초반에서 중반의 학생들이 주로 지원할 것으로 보이며, 화학, 생명과학 관련 심화 교과 이수 및 우수한 성취도는 기본입니다. 또한, 심도 있는 탐구 활동, 연구 보고서 작성 경험 등 전공에 대한 깊은 관심과 학업 역량을 보여주는 것이 합격의 핵심이 될 것입니다. 수능최저학력기준(상위 3개 영역 합 6 이내) 역시 매우 높으므로, 수능 성적 관리도 필수적입니다.
계명대 수시 등급컷
계명대 수시 등급컷 고급 정보
계명대 수시 등급컷 참고자료
계명대학교는 2027학년도 입학전형에서 학생부교과(지역전형)의 성적 반영 방법을 변경하고, 수시모집의 일부 전형에서 면접 비중을 확대하는 등 중요한 변화를 예고했습니다. 학생부교과(지역전형)의 경우, 기존 교과 성적 중심의 평가에서 벗어나 교과 성적(40%), 진로선택과목(40%), 출결(20%)을 합산하는 방식으로 변경되어 진로선택과목의 중요성이 크게 부각되었습니다. 또한, 의예과를 포함한 일부 모집단위에서는 단계별 전형을 통해 1단계 선발 배수를 늘리고, 2단계 면접 비중을 30%로 상향 조정하여 면접의 영향력이 더욱 커질 전망입니다. 이러한 변화는 수험생들이 지원 전략을 세울 때 반드시 고려해야 할 핵심 요소입니다. 최신 계명대 수시 등급컷과 함께 변경되는 입시안을 면밀히 분석하여 자신에게 유리한 전형을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2025학년도 계명대 수시 등급컷 (학생부교과 및 학생부종합)2025학년도 계명대학교 수시모집에서는 전형별, 모집단위별로 다양한 입결 결과를 보였습니다. 학생부교과 일반전형의 경우, 의예과는 평균 1.34 등급, 85%컷 1.43 등급의 높은 성적을 기록했으며, 간호학과는 평균 2.75 등급, 85%컷 2.89 등급을 나타냈습니다. 학생부종합 일반전형에서는 의예과가 평균 1.25 등급, 85%컷 1.34 등급으로 최상위권을 유지했고, 경찰행정학과는 평균 2.74 등급, 85%컷 2.91 등급을 기록했습니다. 특히, 2025학년도부터는 학생부교과(지역전형)에 진로선택과목 성적이 40% 반영되면서, 학생들의 진로 탐색 노력과 과목 선택이 합격에 중요한 변수로 작용하게 되었습니다. 아래 표는 2025학년도 계명대 수시 등급컷 주요 학과 입시 결과를 정리한 것입니다.
| 모집단위 | 학생부교과 (일반전형) | 학생부종합 (일반전형) | |||||||
|---|---|---|---|---|---|---|---|---|---|
| 계열 | 학과 | 평균 | 85%컷 | 경쟁률 | 최종후보 | 평균 | 85%컷 | 경쟁률 | 최종후보 |
| 의약 | 의예과 | 1.34 | 1.43 | 26.7 : 1 | 18 | 1.25 | 1.34 | 37.2 : 1 | 0 |
| 의약 | 간호학과 | 2.75 | 2.89 | 14.1 : 1 | 20 | 2.75 | 2.92 | 16.8 : 1 | 4 |
| 인문 | 경찰행정학과 | 2.98 | 3.07 | 14.5 : 1 | 37 | 2.74 | 2.91 | 24.8 : 1 | 15 |
| 교육 | 유아교육과 | 4.01 | 4.16 | 11.0 : 1 | 21 | 4.71 | 4.75 | 21.0 : 1 | 13 |
| 공학 | 컴퓨터공학전공 | 5.39 | 5.63 | 6.1 : 1 | 31 | 4.76 | 4.86 | 9.9 : 1 | 23 |
2024학년도 계명대학교 수시모집에서는 의예과가 학생부교과 일반전형에서 평균 1.23 등급, 학생부종합 일반전형에서 1.49 등급으로 가장 높은 입결을 보였습니다. 간호학과는 학생부교과 일반전형 평균 2.37 등급, 학생부종합 일반전형 평균 2.75 등급을 기록하며 꾸준한 강세를 이어갔습니다. 주목할 점은 학생부교과 지역전형의 신설로, 지역 인재들에게 더 많은 기회가 제공되었다는 점입니다. 예를 들어, 간호학과 지역전형은 평균 2.39 등급으로 일반전형과 비슷한 수준의 높은 성적을 요구했습니다. 아래는 2024학년도 계명대 수시 등급컷의 상세 내용입니다.
| 모집단위 | 학생부교과 (일반전형) | 학생부종합 (일반전형) | |||||||
|---|---|---|---|---|---|---|---|---|---|
| 계열 | 학과 | 평균 | 85%컷 | 경쟁률 | 최종후보 | 평균 | 85%컷 | 경쟁률 | 최종후보 |
| 의약 | 의예과 | 1.23 | 1.25 | 20.8 : 1 | 23 | 1.49 | - | 46.3 : 1 | 2 |
| 의약 | 간호학과 | 2.37 | 2.5 | 6.0 : 1 | 29 | 2.75 | - | 13.4 : 1 | 18 |
| 인문 | 경찰행정학과 | 3.13 | 3.56 | 6.0 : 1 | 27 | 2.92 | - | 23.6 : 1 | 17 |
| 교육 | 유아교육과 | 4.16 | 4.33 | 7.3 : 1 | 25 | 4.2 | - | 15.0 : 1 | 11 |
| 공학 | 컴퓨터공학과 | 4.62 | 5.39 | 5.9 : 1 | 107 | 4.56 | - | 8.5 : 1 | 36 |
2023학년도 계명대 수시에서는 학생부교과 일반전형 기준으로 약학과가 1.46의 평균 등급으로 최상위권에 자리했으며, 의예과는 1.36으로 그 뒤를 이었습니다. 간호학과는 2.08, 경찰행정학과는 2.34의 평균 등급을 기록하며 높은 인기를 증명했습니다. 학생부종합 일반전형에서는 의예과가 1.89의 평균 등급을 보였고, 간호학과는 2.54, 유아교육과는 3.46의 평균 등급을 나타냈습니다. 이 해의 입시 결과는 전년 대비 일부 학과의 경쟁률이 상승하는 모습을 보였으며, 이는 수험생들의 학과 선호도 변화를 엿볼 수 있는 부분입니다.
| 모집단위 | 학생부교과 (일반전형) | 학생부종합 (일반전형) | |||||||
|---|---|---|---|---|---|---|---|---|---|
| 계열 | 학과 | 평균 | 85%컷 | 경쟁률 | 최종후보 | 평균 | 85%컷 | 경쟁률 | 최종후보 |
| 의약 | 의예과 | 1.36 | 1.43 | 22.2 : 1 | 22 | 1.89 | 2.03 | 19.0 : 1 | 1 |
| 의약 | 약학과 | 1.46 | 1.48 | 32.3 : 1 | 2 | - | - | - | - |
| 의약 | 간호학과 | 2.08 | 2.22 | 8.2 : 1 | 36 | 2.54 | 2.72 | 20.1 : 1 | 17 |
| 인문 | 경찰행정학과 | 2.34 | 2.71 | 14.6 : 1 | 43 | 3.15 | 3.62 | 24.2 : 1 | 8 |
| 교육 | 유아교육과 | 3.5 | 3.55 | 24.3 : 1 | 22 | 3.46 | 3.74 | 22.8 : 1 | 12 |
2022학년도 계명대 수시모집 학생부교과 일반전형에서는 경찰행정학과가 평균 2.34등급으로 높은 성적을 기록했으며, 유아교육과는 3.5등급, 광고홍보학과는 3.37등급의 평균을 보였습니다. 학생부종합 일반전형의 경우, 경찰행정학과가 3.15등급, 유아교육과 3.46등급, 심리학과 4.25등급으로 나타났습니다. 2022학년도 입시는 전년도에 비해 학생부 교과성적 반영 방법이 일부 변경되었으며, 특히 진로선택과목 상위 3개 과목을 반영하기 시작하여 학생들의 과목 선택이 입시 결과에 영향을 미치기 시작한 첫 해였습니다.
| 모집단위 | 학생부교과 (일반전형) | 학생부종합 (일반전형) | |||||||
|---|---|---|---|---|---|---|---|---|---|
| 계열 | 학과 | 평균 | 85%컷 | 경쟁률 | 최종후보 | 평균 | 85%컷 | 경쟁률 | 최종후보 |
| 인문 | 경찰행정학과 | 2.34 | 2.71 | 14.6 : 1 | 43 | 3.15 | 3.62 | 24.2 : 1 | 8 |
| 교육 | 유아교육과 | 3.5 | 3.55 | 24.3 : 1 | 22 | 3.46 | 3.74 | 22.8 : 1 | 12 |
| 인문 | 광고홍보학전공 | 3.37 | 3.92 | 16.0 : 1 | 28 | 4.37 | 4.56 | 13.9 : 1 | 7 |
| 인문 | 심리학과 | 3.24 | 3.77 | 6.8 : 1 | 28 | 4.25 | 4.49 | 16.0 : 1 | 11 |
| 공학 | 컴퓨터공학전공 | 3.82 | 4.54 | 8.7 : 1 | 70 | 4.28 | 4.53 | 9.3 : 1 | 19 |
계명대학교의 최근 3년간 수시 경쟁률을 살펴보면, 전반적으로 높은 경쟁률을 유지하는 가운데 학과별 선호도에 따라 편차가 나타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특히 의약계열과 경찰행정학과, 인기 학과들의 경쟁률이 두드러집니다.
- 2025학년도: 학생부교과(면접전형)의 경찰행정학과가 18.29: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고, 학생부종합(일반전형)에서는 의예과가 37.20:1의 매우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 2024학년도: 학생부종합(일반전형)에서 경찰행정학과가 23.64:1, 의예과가 46.25:1의 높은 경쟁률을 보이며 수험생들의 높은 관심을 입증했습니다.
- 2023학년도: 학생부종합(일반전형)에서 의예과는 37.75:1, 경찰행정학과는 29.18:1의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약학대학의 경우, 약학과와 제약학과 모두 20:1이 넘는 높은 경쟁률을 나타냈습니다.
2027학년도부터 계명대학교 입학전형에 몇 가지 중요한 변경사항이 적용됩니다. 수험생들은 이를 반드시 확인하고 대비해야 합니다.
- 학생부 성적 반영 방법 변경:
- 학생부교과(지역전형): 기존 교과 80%, 출결 20% 반영 방식에서 교과성적(40%) + 진로선택과목(40%) + 출결(20%)로 변경됩니다. 진로선택과목의 비중이 대폭 상향되어, 학생의 진로에 대한 관심과 노력이 더욱 중요해졌습니다.
- 의예과, 약학부(학생부교과전형): 기존에 반영되던 한국사 과목이 사회 교과에서 분리되어 별도 반영됩니다.
- 전형요소 및 반영비율 조정:
- 의예과(학생부교과 및 학생부종합): 1단계 선발 배수가 확대되고(예: 일반전형 12배수→20배수), 2단계에서 면접 비중이 20%에서 30%로 상향 조정됩니다. 면접의 중요성이 더욱 커졌음을 의미합니다.
- 학생부교과(면접전형): 약학부의 1단계 선발 배수가 10배수에서 20배수로 확대됩니다.
- 수시모집 모집단위 확대 및 신설:
- 학생부교과(면접전형): 모집단위가 29개에서 55개로 대폭 확대됩니다.
- 학생부종합(일반전형): 약학부 4명을 신규 모집합니다. (수능최저학력기준: 상위 3개 영역 등급 합 6 이내)
이러한 변화는 계명대학교가 학생의 진로 탐색 역량과 면접을 통한 잠재력 평가를 강화하려는 의도로 해석됩니다. 따라서, 수험생들은 교과 성적 관리와 더불어 자신의 진로에 대한 깊이 있는 탐색과 관련 활동, 그리고 면접 준비에 더욱 신경 써야 할 것입니다.
A: 2026학년도 기준으로 학생부교과(일반전형) 및 대부분의 전형에서는 교과 성적 80%와 출결 20%를 반영합니다. 하지만 2027학년도부터 학생부교과(지역전형)은 교과성적 40%, 진로선택과목 40%, 출결 20%로 변경되어 진로선택과목의 비중이 크게 늘어납니다.
A: 네, 맞습니다. 의예과는 2단계 면접 비중이 20%에서 30%로 상향 조정됩니다. 따라서 1단계 합격 후 면접 준비가 매우 중요해졌습니다. 의학 관련 시사 이슈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정리하고, 인성 및 가치관을 드러낼 수 있는 답변을 논리적으로 준비하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모의 면접 등을 통해 실전 감각을 익히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A: 계명대학교 학생부종합전형은 학업역량, 진로역량, 공동체역량의 3가지 평가요소를 중심으로 종합적으로 평가합니다. 교과 성적뿐만 아니라, 지원 전공에 대한 관심과 노력, 자기주도적 학습 태도, 교내 활동 참여도, 리더십, 봉사활동 등 학교생활기록부에 기재된 모든 내용이 평가 대상이 됩니다.
A: 네, 있습니다. 2027학년도 계획(안)에 따르면, 학생부교과(면접전형)의 문예창작학과와 학생부교과(기회균형전형) 등 일부 전형 및 모집단위에서는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의예과, 간호학과, 경찰행정학과 등 대부분의 인기 학과 및 주요 전형에서는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므로, 지원하고자 하는 학과의 모집요강을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계명대 수시 등급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