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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 수시 등급컷 최종등록 70%컷
뉴스_연구소 2025. 7. 11.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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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 수시 등급컷 최종등록 70%컷, 합격 가능성 예측을 위한 핵심 지표 활용법

대학 입시에서 '입결' 데이터를 해석하는 능력은 합격의 당락을 좌우하는 중요한 변수입니다. 많은 수험생이 합격자 '평균 등급'에만 집중하지만, 실제 지원 전략을 세울 때는 최종등록자 70%컷 등급을 핵심 지표로 삼는 것이 훨씬 효과적입니다. 평균 등급은 소수의 최상위권 합격생에 의해 수치가 크게 올라가는 착시 현상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입니다.

반면 70%컷은 합격자 중 비교적 안정적인 성적대의 분포를 보여주어, 실제 합격 가능성을 가늠하는 데 있어 신뢰도가 높습니다. 예를 들어, 10명을 선발하는 학과에서 7등 학생의 성적이 70%컷이 됩니다. 이는 문을 닫고 들어온 마지막 합격생(10등)의 성적보다는 안정적이면서도, 전체 합격생의 성적 분포를 현실적으로 반영하는 지표입니다. 따라서 자신의 내신 성적과 70%컷을 비교하여 '안정', '적정', '소신' 지원 라인을 설정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 안정 지원: 본인의 성적이 최근 3개년 70%컷보다 0.3등급 이상 높은 경우.
  • 적정 지원: 본인의 성적이 최근 3개년 70%컷과 유사한 수준에 있는 경우.
  • 소신 지원: 본인의 성적이 최근 3개년 70%컷보다 다소 낮은 경우. (단, 학생부종합전형이라면 비교과 활동으로, 교과전형이라면 수능최저 충족으로 변수 창출 가능)
  • 충원율 확인: 70%컷과 함께 반드시 확인해야 할 지표는 '충원율(추가 합격 비율)'입니다. 충원율이 높다는 것은 예비 번호를 받은 학생들에게도 기회가 많이 돌아간다는 의미이므로, 70%컷에 다소 미치지 못하더라도 소신 지원을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 전형 요소 변화 파악: 수능최저학력기준의 완화나 강화, 모집인원의 증감 등은 입시 결과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70%컷의 변화를 볼 때는 반드시 해당 연도의 전형 계획 변화를 함께 살펴봐야 합니다.

주요 학과별 전북대 수시 등급컷 최종등록 70%컷 비교로 알아보는 2025학년도 지원 전략

지난 3년간의 입시 결과를 통해 학과별 선호도 변화와 등급컷의 흐름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아래 표는 전북대학교의 주요 학과별 학생부교과(일반학생) 전형의 최근 3개년 70%컷 등급 변화를 정리한 것입니다. 이를 통해 어떤 학과의 등급컷이 상승세 혹은 하락세에 있는지, 또는 안정적인 수준을 유지하는지 분석해볼 수 있습니다.

전형 유형별 전북대 수시 등급컷 최종등록 70%컷의 차이와 의미 분석

전북대 수시 등급컷은 전형 유형에 따라 큰 차이를 보입니다. 오직 내신 성적과 수능최저학력기준으로만 선발하는 '학생부교과' 전형과, 내신 성적을 포함한 학교생활 전반을 정성적으로 평가하는 '학생부종합' 전형의 70%컷은 그 의미와 수치 자체가 다릅니다.

일반적으로 학생부종합전형의 합격자 교과 등급컷이 학생부교과전형보다 낮게 형성됩니다. 이는 학생부종합전형이 교과 성적이라는 정량적 지표 외에 전공에 대한 관심도, 탐구 역량, 자기주도성 등 비교과 영역을 비중 있게 평가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내신 성적이 다소 부족하더라도 자신만의 뚜렷한 강점과 스토리가 있다면 학생부종합전형에서 충분히 합격 가능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1. 학생부교과(일반학생) 70%컷: 수치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 전형의 당락은 '내신 등급'과 '수능최저 충족 여부' 두 가지로 결정되므로, 70%컷은 가장 객관적인 지원 기준선입니다.
  2. 학생부종합(큰사람) 70%컷: 참고 자료로 활용하되 맹신해서는 안 됩니다. 이 등급은 합격자들의 성적 분포를 보여줄 뿐, 합격의 절대적인 기준이 아닙니다. 70%컷보다 낮은 성적의 학생이 우수한 비교과 활동으로 합격하는 사례가 많으며, 반대로 높은 성적의 학생이 서류나 면접에서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해 불합격할 수도 있습니다.
  3. 자신의 강점 파악: 순수 내신 성적이 강점이라면 학생부교과전형을, 특정 분야에 대한 깊이 있는 탐구 경험이나 리더십 등 비교과 활동이 풍부하다면 학생부종합전형을 주력으로 삼는 것이 유리합니다.
  4. 전공 적합성의 중요성: 학생부종합전형에서는 지원 전공과 관련된 교과목 이수 현황, 관련 동아리 및 탐구 활동 등이 매우 중요하게 평가됩니다. 70%컷만 보고 무작정 지원하기보다는 자신의 학생부가 해당 학과에 얼마나 적합한지 먼저 분석해야 합니다.
  5. 2025학년도 면접 폐지 변수: 일부 학생부종합전형에서 면접이 폐지됨에 따라 서류평가의 중요성이 더욱 커졌습니다. 이는 학생부 기록만으로 모든 평가가 이루어짐을 의미하며, 결과적으로 전년도에 비해 서류 경쟁력이 더 높은 학생이 선발될 가능성이 있어 전북대 수시 등급컷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A: 지원자 입장에서는 70%컷 등급을 더 중요한 지표로 삼는 것이 좋습니다. 평균 등급은 최상위권 성적의 학생 소수에 의해 전체 수치가 올라가 보일 수 있는 반면, 70%컷은 합격자 그룹의 보다 보편적인 성적대를 보여주어 실제적인 합격 가능성을 예측하는 데 더 유용합니다. 자신의 성적을 70%컷과 비교하여 지원 전략을 세우는 것이 합리적입니다.

A: 2025학년도처럼 모집단위가 계열별로 광역화된 경우, 직접적인 전년도 데이터가 없어 예측이 까다롭습니다. 이 경우, 통합된 계열에 속해 있던 기존 학과들의 과거 2~3년간의 입시 결과를 모두 참고하여 예상 범위를 설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어, A, B, C 학과가 '가' 계열로 통합되었다면 A, B, C 학과의 과거 등급컷을 종합적으로 분석하여 대략적인 지원선을 가늠해야 합니다. 원서 접수 기간의 실시간 경쟁률을 확인하는 것도 매우 중요합니다.

A: 경쟁률과 등급컷은 매우 밀접한 관계를 가집니다. 일반적으로 지원자가 몰려 경쟁률이 높아지면, 그만큼 성적이 우수한 지원자도 많아지므로 합격선인 70%컷 역시 상승할 가능성이 큽니다. 반대로 전년도에 비해 경쟁률이 눈에 띄게 낮아진다면, 예상보다 낮은 성적대의 학생에게도 합격의 기회가 생겨 70%컷이 하락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관심 학과의 최근 3년간 경쟁률 변화 추이를 살펴보는 것은 필수적입니다.



전북대 수시 등급컷 최종등록 70%컷, 합격 가능성 예측을 위한 핵심 지표 활용법

수능 최저 학력 기준 변화가 전북대 수시 등급컷 70%컷에 미치는 영향

학생부교과전형에서 수능 최저 학력 기준은 합격 등급컷을 결정하는 가장 강력한 변수 중 하나입니다. 많은 수험생들이 간과하지만, 수능 최저 기준이 완화되면 실질 경쟁률이 높아져 합격 등급컷은 상승(성적이 더 좋아야 합격)하는 경향이 있고, 반대로 기준이 강화되면 이를 충족하는 학생 수가 줄어들어 등급컷은 하락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전년도 전북대 수시 등급컷 70%컷을 확인할 때는 반드시 당해 연도의 수능 최저 기준과 비교 분석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특정 학과의 최저 기준이 '2개 영역 합 8등급'에서 '2개 영역 합 7등급'으로 강화되었다면, 전년도 70%컷보다 낮은 내신 성적의 학생에게도 기회가 생길 수 있음을 의미합니다. 자신의 모의고사 성적을 바탕으로 최저 기준 충족 가능성을 냉정하게 판단하고, 이에 따른 등급컷 변화를 예측하여 지원 전략에 반영하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 기준 완화 시: 지원자 풀이 넓어져 경쟁이 치열해지므로, 전년도 70%컷보다 보수적으로 접근해야 합니다.
  • 기준 강화 시: 수능에 자신 있는 학생이라면, 내신이 다소 불리하더라도 소신 지원을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실질 경쟁률 하락으로 인한 '펑크' 현상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 탐구 영역 반영 방식 확인: 탐구 영역을 1과목만 반영하는지, 2과목 평균을 반영하는지에 따라서도 유불리가 크게 달라지므로 세부 기준을 꼼꼼히 살펴야 합니다.
  • 영역별 지정 여부: 일부 학과(특히 자연계열)는 수학(미적분/기하), 과학탐구를 필수로 지정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 역시 실질적인 경쟁률과 전북대 수시 등급컷에 영향을 미칩니다.
  • 영어 등급의 중요성: 대부분의 조합에서 영어를 포함할 수 있으므로, 안정적인 영어 등급 확보는 수능 최저 충족의 핵심 열쇠가 됩니다.

충원율과 최종 등록자 70%컷의 상관관계: 숨겨진 기회 찾기

충원율(모집인원 대비 추가 합격 비율)은 발표된 70%컷의 숨겨진 의미를 파악하는 데 필수적인 지표입니다. 충원율이 100%라는 것은 모집인원만큼의 학생이 추가 합격했다는 의미로, 예비 번호를 받은 학생들에게 합격의 문이 그만큼 넓게 열렸다는 뜻입니다. 충원율이 높은 학과는 최초 합격자의 이탈이 많다는 뜻이므로, 70%컷보다 다소 낮은 성적대의 학생도 최종적으로 합격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따라서 관심 학과의 70%컷만 볼 것이 아니라, 최근 3년간의 충원율 추이를 반드시 함께 확인해야 합니다. 아래 표는 2024학년도 일부 학과의 충원율과 70%컷 데이터를 비교한 것으로, 충원율이 전북대 수시 등급컷에 어떻게 작용하는지 보여줍니다.

모집단위 전형명 모집인원 충원인원 충원율 2024학년도 70%컷
전기공학과 학생부교과(일반) 26 68 261.5% 4.01
신소재공학부(전자재료공학) 학생부교과(일반) 13 31 238.5% 4.32
기계시스템공학부 학생부교과(일반) 20 42 210.0% 4.41
지구과학교육과 학생부교과(일반) 11 5 45.5% 3.46
윤리교육과 학생부교과(일반) 10 2 20.0% 3.62
수의예과 학생부교과(일반) 5 1 20.0% 1.43

지역인재 전형 70%컷 분석: 일반 전형과의 격차를 활용한 전략 수립

호남권(광주, 전남, 전북) 소재 고교 졸업(예정)자에게 주어지는 지역인재 전형은 합격을 위한 또 하나의 중요한 카드입니다. 지원 자격이 제한되는 만큼, 대부분의 학과에서 일반 전형보다 낮은 전북대 수시 등급컷을 형성합니다. 이 두 전형 간의 등급컷 격차를 정확히 분석하면, 본인에게 가장 유리한 지원 포트폴리오를 구성할 수 있습니다.

특히 의·치·약·수·간호 등 최상위권 학과를 지망하는 학생들에게 지역인재 전형은 매우 매력적인 선택지입니다. 일반 전형으로는 합격이 어려운 성적이라도 지역인재 전형에서는 안정권에 들 수 있기 때문입니다. 단, '지역인재2(전북권)' 전형은 부모와 학생 모두 전북특별자치도에 거주해야 하는 등 추가 조건이 있으므로 지원 자격을 면밀히 검토해야 합니다.

  1. 자격 확인이 최우선: 본인이 지역인재 전형의 지원 자격을 충족하는지 모집요강을 통해 명확히 확인합니다.
  2. 격차 분석: 관심 학과의 최근 3년간 일반 전형과 지역인재 전형의 70%컷을 비교하여 평균적인 등급 차이를 파악합니다.
  3. 전략적 선택: 내신 성적이 일반 전형의 70%컷에 아슬아슬하게 걸치더라도, 지역인재 전형에서는 안정적인 합격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4. 경쟁률 변수: 지역인재 전형의 모집인원이 적을 경우, 소수의 지원자 변수에 의해 등급컷이 예상과 다르게 움직일 수 있으므로 원서 접수 기간의 실시간 경쟁률을 반드시 참고해야 합니다.
  5. 의약학계열 지원자 유의사항: 의약학계열 지역인재 전형은 호남권과 전북권으로 나뉘어 선발될 수 있으며, 전북권의 지원 자격이 더 까다로운 만큼 등급컷에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A: 학생부교과전형과 같이 수능 최저 학력 기준이 있는 전형의 경우, 기준을 충족하지 못하면 내신 성적과 관계없이 불합격 처리됩니다. 따라서 발표되는 전북대 수시 등급컷 70%컷 데이터는 수능 최저 기준을 '충족한' 학생들 내에서의 결과입니다. 만약 수능 최저 충족이 어렵다고 판단된다면, 해당 전형의 70%컷 데이터는 참고하기 어려우며 수능 최저가 없는 학생부종합전형이나 다른 전형을 알아보는 것이 현실적인 전략입니다.

A: 충원율은 입시 환경 변화, 학과 선호도, 경쟁 대학의 동향 등 여러 변수에 따라 매년 달라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타 대학과 중복 합격이 많은 인기 학과나 상위권 학과는 매년 높은 충원율을 보이는 경향이 있습니다. 따라서 특정 학과의 1년 치 데이터만 보기보다는, 최근 2~3년간의 충원율 추이를 살펴보며 전반적인 흐름을 파악하는 것이 더 정확한 예측에 도움이 됩니다.

A: 네, 정확한 예측이 더 어려워진 것이 사실입니다. 직접적인 비교 대상이 되는 전년도 데이터가 없기 때문입니다. 이런 경우, 새롭게 통합된 계열에 과거 어떤 학과들이 속해 있었는지를 파악하고, 그 학과들의 과거 일반전형 및 지역인재전형 등급컷을 종합적으로 분석하여 예상 범위를 설정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과거 A, B 학과가 '가' 계열로 통합되었다면, A, B 학과의 과거 지역인재 전형 입결을 모두 참고하여 대략적인 지원선을 가늠해볼 수 있습니다.

전북대 수시 등급컷


주요 학과별 전북대 수시 등급컷 최종등록 70%컷 비교로 알아보는 2025학년도 지원 전략

인문·사회계열: 전통 강호 학과와 신흥 인기 학과의 등급컷 교차 분석

전북대학교 인문·사회계열은 전통적으로 경영, 행정, 미디어커뮤니케이션 등의 학과가 강세를 보여왔습니다. 이들 학과는 사회적 수요와 높은 취업 연계성으로 인해 매년 꾸준한 지원자가 몰리며, 이는 비교적 안정적인 전북대 수시 등급컷 형성으로 이어집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어문계열이나 일부 순수 인문학과의 등급컷이 다소 완화되는 경향도 나타나고 있어, 수험생에게는 새로운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특히 2025학년도부터는 사회과학계열, 경상계열 등으로 광역화 모집이 이루어지므로, 과거 개별 학과의 등급컷을 종합적으로 참고하여 지원선을 예측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경상계열을 지원하는 학생은 과거 경영학과, 경제학부, 무역학과, 회계학과의 입결을 모두 확인하여 예상 등급컷의 범위를 설정하는 것이 합리적입니다. 아래 표는 인문·사회계열 주요 학과의 최근 3년간 학생부교과(일반학생) 전형 70%컷 변화입니다.

모집단위 (학생부교과-일반) 2022학년도 70%컷 2023학년도 70%컷 2024학년도 70%컷 변화 분석
경영학과 4.12 4.55 4.44 4등급대에서 안정적 형성, 2024년 소폭 상승
행정학과 4.15 4.33 4.27 경영학과와 유사한 흐름, 꾸준한 선호도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3.78 4.01 4.44 인기 학과임에도 등급컷은 완화 추세, 소신 지원 고려 가능
영어영문학과 4.21 4.48 4.57 어문계열의 전반적인 등급컷 완화 경향 반영
사회학과 4.08 4.50 4.53 4등급 중반대에서 안정적인 합격선 유지
고고문화인류학과 4.68 4.82 4.11 등락폭이 큼. 2024년 등급컷 대폭 상승에 유의

자연과학·공학계열: 첨단 분야 학과의 강세와 등급컷 편차 심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자연과학 및 공학계열의 인기는 그 어느 때보다 높습니다. 특히 컴퓨터인공지능, 전자공학, 화학공학, 신소재공학 등 첨단 산업과 직결된 학과의 강세가 두드러집니다. 이러한 학과들은 높은 경쟁률과 함께 전북대 수시 등급컷 또한 상위권을 형성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반면, 순수 자연과학 분야나 일부 전통적인 공학 분야는 상대적으로 낮은 등급컷을 보이기도 하여 계열 내에서도 학과별 편차가 큰 편입니다. 따라서 자신의 학생부에서 강점을 보이는 수학, 과학 교과 성적과 연계하여 전략적으로 학과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2025학년도부터 공과대학이 공학계열로 통합 모집되므로, 1학년 과정 이수 후 전공 선택의 기회가 있다는 점도 고려해야 합니다.

  1. 수학/과학 성적 분석: 본인의 학생부에서 물리, 화학, 생명과학 중 어떤 과목에 강점이 있는지 파악하고, 해당 과목과 연관성이 높은 학과를 타겟으로 설정합니다.
  2. 첨단 분야 vs 순수 과학: AI, 반도체 등 인기 분야는 높은 등급컷을 예상하고 안정/적정 지원을, 물리학, 수학과 등 순수 과학 분야는 소신 지원의 기회로 삼을 수 있습니다.
  3. 2025학년도 모집단위 광역화 활용: 공학계열로 입학할 경우, 1학년 동안의 전공 탐색 과정을 통해 자신의 적성에 맞는 세부 전공을 선택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이는 입학 당시의 성적 부담을 다소 덜어줄 수 있는 요소입니다.
  4. 실험/탐구 활동의 중요성: 학생부종합전형을 고려한다면, 지원하려는 공학/자연과학 분야와 관련된 심화 탐구, 실험 보고서, 관련 동아리 활동 등이 서류 평가에서 매우 중요한 변별점으로 작용합니다.
  5. 높은 충원율 주목: 공학계열은 타 대학과의 중복 합격자가 많아 충원율이 높은 편입니다. 예비 번호를 받더라도 추가 합격 가능성이 높으므로 마지막까지 포기하지 않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사범계열: 뚜렷한 목표 의식과 높은 교과 성취도의 중요성

사범계열은 교사라는 명확한 진로 목표를 가진 학생들이 지원하기 때문에, 지원자들의 충성도가 매우 높고 전반적인 교과 성적 수준이 우수합니다. 이는 다른 계열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은 전북대 수시 등급컷과 낮은 충원율로 나타나는 특징이 있습니다. 국어, 영어, 수학교육과 등 주요 과목 교육과는 최상위권 성적을 요구하며, 역사, 지리, 윤리교육 등도 꾸준히 높은 합격선을 유지합니다.

사범계열 지원 시에는 높은 내신 성적은 기본이며, 교직에 대한 뚜렷한 가치관과 인성을 보여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학생부종합전형의 경우 교육 봉사 활동, 또래 멘토링 경험, 교육 관련 독서 및 탐구 활동 등이 서류와 면접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을 수 있는 핵심 요소입니다. 2024학년도 기준, 국어교육과와 영어교육과는 2등급대 후반에서 3등급 초반, 사회과교육학부는 2등급대 후반의 70%컷을 기록하는 등 높은 입결을 보였습니다. 따라서 사범계열은 막연한 기대감보다는 철저한 성적 관리와 비교과 활동 준비를 바탕으로 신중하게 접근해야 합니다.

A: 네, 매우 유리할 수 있습니다. 특히 상경계열(경영, 경제, 무역, 회계 등)이나 사회과학계열(통계, 행정 등)에서는 수학적 사고력과 데이터 분석 능력을 중요하게 봅니다. 국어, 영어 성적과 함께 우수한 수학 성적을 갖추었다면, 학생의 학업적 성실성과 잠재력을 높게 평가받아 전공 적합성 면에서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습니다. 이는 다소 낮은 전체 등급을 보완하는 강력한 무기가 될 수 있습니다.

A: 전공 배정은 대부분 1학년 학점을 기준으로 이루어집니다. 따라서 인기 학과(컴퓨터인공지능, 화학공학 등)에 진입하기 위해서는 입학 후 학점 관리가 매우 중요합니다. 대학마다 세부적인 배정 방식(학점 100%, 학점+면접 등)에 차이가 있을 수 있으므로, 입학 후 해당 계열의 전공 배정 규정을 반드시 확인하고 대비해야 합니다. 입학의 문턱이 낮아진 만큼, 내부에서의 경쟁은 더 치열해질 수 있다는 점을 인지해야 합니다.

A: 네, 차이가 있습니다. 일반 학과의 면접이 전공 적합성과 학업 역량에 초점을 맞춘다면, 사범계열 면접은 이에 더해 교직 인성 및 교직 적성을 매우 비중 있게 평가합니다. 예비 교사로서의 자질, 교육에 대한 가치관, 학생과의 소통 능력, 돌발 상황 대처 능력 등을 확인하는 질문이 나올 수 있습니다. 따라서 교육 관련 뉴스나 이슈에 관심을 갖고, 자신의 교육관을 논리적으로 설명하는 연습을 꾸준히 해야 합니다.

전북대 수시 등급컷


전형 유형별(학생부교과/종합) 전북대 수시 등급컷 최종등록 70%컷의 차이와 의미 분석

학생부교과 vs 학생부종합, 70%컷 숫자에 담긴 본질적 의미

전북대 수시 등급컷을 이야기할 때, 학생부교과전형(이하 교과전형)과 학생부종합전형(이하 종합전형)의 70%컷은 그 성격부터 완전히 다릅니다. 교과전형의 70%컷은 지원자들을 내신 성적이라는 객관적인 '잣대'로 한 줄로 세웠을 때의 결과값입니다. 수능최저학력기준 충족 여부와 내신 등급이라는 두 가지 정량적 요소로만 평가되므로, 발표된 등급컷은 합격 가능성을 예측하는 매우 신뢰도 높은 지표가 됩니다.

반면, 종합전형의 70%컷은 합격생들의 성적 분포를 보여주는 '참고 자료'에 가깝습니다. 종합전형은 학생의 3년간의 노력을 담은 학생부라는 '퍼즐'을 맞추는 과정과 같습니다. 교과 성적은 그 퍼즐의 한 조각일 뿐, 전공에 대한 관심과 탐구 과정(전공적합성), 성적의 상승 곡선(발전가능성), 리더십과 협업 능력(인성) 등 다양한 조각들을 종합적으로 평가합니다. 따라서 교과 성적이 다소 낮더라도 다른 조각들이 뛰어나다면 합격 퍼즐을 완성할 수 있으며, 이것이 바로 종합전형의 전북대 수시 등급컷이 교과전형보다 낮게 형성되는 이유입니다.

동일 학과, 다른 등급컷: 교과-종합 전형 70%컷 직접 비교 분석

가장 확실한 비교는 동일한 학과의 교과전형과 종합전형(큰사람전형 기준)의 70%컷을 직접 맞대어 보는 것입니다. 아래 표는 2024학년도 주요 학과의 두 전형 간 70%컷 차이를 보여줍니다. 이 격차를 통해 각 전형이 요구하는 역량의 차이를 명확히 인지할 수 있습니다.

모집단위 학생부교과(일반) 70%컷 학생부종합(큰사람) 70%컷 등급컷 차이 분석 및 시사점
화학공학부 3.79 4.50 0.71 전공 관련 실험, 탐구 활동의 중요성을 보여줌. 성적 외의 역량으로 0.7등급의 격차 극복 가능.
간호학과 2.71 3.58 0.87 봉사활동, 리더십 등 인성을 보여주는 비교과 활동이 당락에 큰 영향을 미침을 시사.
컴퓨터인공지능학부 4.10 4.68 0.58 코딩 경험, 관련 프로젝트, 동아리 활동 등 실질적인 전공 역량을 정성적으로 평가.
영어영문학과 4.57 5.23 0.66 원서 강독, 영자신문반 활동 등 영어에 대한 깊은 관심과 노력을 보여주는 것이 중요.
생명과학부 3.59 4.32 0.73 생명과학 관련 심화 탐구 보고서나 실험 경험이 서류 평가에서 변별점으로 작용.
경영학과 4.44 4.72 0.28 타 학과 대비 격차가 적음. 교과전형과 종합전형 모두에서 교과 성적의 영향력이 비교적 큼을 의미.

나는 교과형 인재? 종합형 인재? 합격 전략을 위한 자가 진단 체크리스트

본인의 학생부를 객관적으로 분석하여 어떤 전형에 더 적합한 인재인지 판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래 체크리스트를 통해 자신의 강점을 파악하고, 전북대 수시 지원 전략의 방향을 설정해 보시기 바랍니다.

  1. 내신 성적의 '모양'을 점검하라: 1학년부터 3학년까지 전 과목 성적이 꾸준히 상위권을 유지했는가? 그렇다면 교과전형에 매우 유리하다. 반면, 전체 등급은 다소 낮더라도 특정 과목(특히 지원 전공 관련) 성적이 월등하거나, 성적이 꾸준히 우상향 곡선을 그렸다면 종합전형에서 '발전가능성'을 높게 평가받을 수 있다.
  2. '왜 이 학과인가?'에 답할 수 있는가: 지원하려는 전공에 대한 뚜렷한 동기와 열정을 학생부 곳곳에서 보여줄 수 있는가? 관련 분야의 책을 깊이 있게 읽고 쓴 독후감, 수업 시간에 배운 내용을 심화시킨 탐구 보고서, 관련 동아리에서의 주도적인 활동 등은 종합전형 평가의 핵심이다. 이런 스토리가 부족하다면 교과전형이 더 나은 선택일 수 있다.
  3. '나만의 무기'가 있는가: 3년간의 학생회 활동으로 리더십을 보여준 경험, 꾸준한 교육 봉사로 나눔을 실천한 경험, 교내 경진대회에서 수상한 경험 등 남들과 차별화되는 자신만의 강점이 있는가? 이러한 활동들은 교과 성적의 부족함을 메워주는 종합전형의 강력한 무기가 된다.
  4. 수능 최저, 넘을 수 있는 벽인가: 교과전형 지원의 전제 조건은 수능최저학력기준 충족이다. 6월, 9월 모의평가 성적을 기준으로 안정적인 충족이 가능한지 냉정하게 판단해야 한다. 수능에 대한 부담이 크다면, 수능 최저가 없는 종합전형이나 다른 전형을 주력으로 삼아야 한다.
  5. 학교생활의 '성실성'을 증명할 수 있는가: 무단결석 없는 출결 상황, 모든 과목의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에 기록된 교사의 긍정적인 평가 등은 학생의 성실성을 보여주는 지표다. 이는 교과/종합 모든 전형에서 기본적으로 긍정적인 인상을 주며, 특히 종합전형의 인성 평가에서 중요한 요소로 작용한다.

A: 단순히 성적이 부족해서 종합전형을 선택하는 것은 위험한 발상입니다. 위 표에서 보듯 종합전형의 전북대 수시 등급컷이 낮은 것은 사실이지만, 이는 낮아진 성적을 상쇄하고도 남을 만큼의 우수한 비교과 활동(전공적합성, 발전가능성 등)을 가진 학생들이 합격했기 때문입니다. 만약 본인의 학생부에 뚜렷한 강점이 없다면, 교과전형에서 충원율이 높은 학과를 노리거나 다소 하향 지원하는 것이 더 현실적인 전략일 수 있습니다.

A: 절대 사실이 아닙니다. 학생부종합전형에서도 교과 성적은 지원자의 학업 역량과 성실성을 판단하는 가장 기본적인 자료입니다. 다만, 교과전형처럼 등급을 숫자로만 보지 않고 성적의 추이, 지원 전공과 관련된 과목의 성취도, 이수한 과목의 종류 등을 종합적으로 해석합니다. 예를 들어, 전체 등급이 4.0이라도 기계공학과 지원자가 물리, 수학 과목에서 꾸준히 1~2등급을 받았다면 매우 긍정적으로 평가됩니다.

A: 가장 이상적인 상황이며, '전략적 포트폴리오'를 구성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6개의 수시 카드 중 1~2개는 교과전형으로 자신의 성적에 맞는 학과에 안정적으로 지원하여 합격을 확보하고, 나머지 카드는 종합전형을 활용하여 자신의 비교과 강점을 내세워 더 상위 학과나 경쟁률이 높은 학과에 소신 지원하는 전략을 구사할 수 있습니다. 이는 합격 가능성을 극대화하는 매우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전북대 수시 등급컷


전북대 수시 등급컷 참고자료

주요 전형별 특징 및 평가 방법

전북대학교 수시모집의 대표적인 전형은 학생부교과전형과 학생부종합전형입니다. 각 전형은 평가 요소와 방식에 뚜렷한 차이가 있어, 본인에게 유리한 전형을 파악하는 것이 합격의 첫걸음입니다.

  • 학생부교과전형: 이 전형은 학생부 교과 성적 100%를 반영하여 선발하며, 대부분의 모집단위에서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합니다. 내신 성적에 강점이 있는 학생들이 주로 지원하며, 합격자들의 교과 등급 분포가 비교적 좁게 형성되는 특징이 있습니다. 2025학년도부터 농어촌학생 전형은 교과 성적 80%와 정성평가 20%를 반영하고 수능최저학력기준을 폐지하는 변화가 있습니다.
  • 학생부종합전형(큰사람전형 등): 교과 성적뿐만 아니라 학교생활기록부에 기재된 다양한 활동을 종합적으로 평가합니다. 1단계에서 서류평가 100%로 모집인원의 3배수를 선발한 후, 2단계에서 1단계 성적 70%와 면접 30%를 합산하여 최종 합격자를 가립니다. 단, 2025학년도부터 일부 학생부종합전형에서는 면접이 폐지되었으므로 지원하려는 학과의 전형 방법을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 지역인재전형: 호남권(광주, 전남, 전북) 소재 고등학교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하는 전형입니다. 지원 자격이 제한되는 만큼 일반전형에 비해 경쟁률이나 입학 성적이 다소 낮게 형성될 수 있습니다. 의약학계열의 경우, 전북권과 호남권으로 구분하여 선발하며, 전북권 지역인재는 부모와 학생 모두가 전북 지역에 거주해야 하는 등 더 까다로운 지원 자격을 요구합니다.
  • 평가요소 변화: 2026학년도부터는 학생부종합전형의 면접 반영 비율이 20%로 축소되고, 서류평가 비중이 80%로 늘어날 예정입니다. 또한, 학생부교과전형에서 진로선택과목을 가산점 방식이 아닌 등급 환산 방식으로 변경하여 반영할 계획입니다.
  • 학교폭력 조치사항 반영: 2025학년도부터 모든 수시 전형에 학교폭력 가해학생 조치사항이 감점 기준으로 반영됩니다.

2024학년도 주요 학과 수시 등급컷 (최종 등록자 기준)

수시 등급컷은 매년 지원자들의 성적과 경쟁률, 모집인원 변화에 따라 변동되므로 절대적인 기준이 될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전년도 입시 결과는 자신의 위치를 가늠하고 지원 전략을 수립하는 데 중요한 참고 자료가 됩니다. 아래 표는 2024학년도 전북대학교 수시모집의 주요 학과별 최종 등록자 학생부 등급 평균 및 70% 컷 정보입니다. 70% 컷은 최종 등록자 10명 중 7등에 해당하는 학생의 성적을 의미합니다.

모집단위 전형명 2024학년도 경쟁률 최종등록자 학생부 평균 등급 최종등록자 학생부 70%컷 등급
의예과 학생부교과(일반학생) 25.86 : 1 1.24 1.28
의예과 학생부교과(지역인재1-호남권) 18.21 : 1 1.26 -
치의예과 학생부교과(일반학생) 36.00 : 1 1.10 -
약학과 학생부교과(일반학생) 20.33 : 1 1.24 1.33
간호학과 학생부교과(일반학생) 16.20 : 1 2.60 2.71
수의예과 학생부종합(큰사람) 34.50 : 1 1.69 -
컴퓨터인공지능학부 학생부교과(일반학생) 9.61 : 1 3.97 4.10
화학공학부 학생부교과(일반학생) 9.56 : 1 2.83 -

위 표에서 확인할 수 있듯이, 의약학계열은 1등급 초반의 매우 높은 합격선을 형성하고 있으며, 간호학과와 사범대학 계열은 2등급대의 성적을 보입니다. 일반 학과의 경우 3~4등급대 학생들이 주로 합격하며, 일부 학과는 5등급대까지 합격선이 형성되기도 합니다. 전년도 경쟁률이 낮았던 학과가 다음 해에 경쟁률이 상승하며 입결이 오르는 경향이 있으니, 단순히 전년도 입결만 볼 것이 아니라 당해 경쟁률 추이도 함께 고려하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성공적인 수시 지원을 위한 전략

전북대학교 수시모집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자신의 강점과 약점을 객관적으로 분석하고, 그에 맞는 지원 계획을 세워야 합니다.

  1. 내신 성적 분석: 3년간의 교과 성적 추이를 분석해보세요. 성적이 꾸준히 상승했다면 학생부종합전형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을 수 있습니다. 특정 과목에 강점이 있다면 해당 과목의 반영 비중이 높은 학과를 고려하는 것도 좋은 전략입니다.
  2. 학교생활기록부 점검: 학생부종합전형을 고려한다면, 자신의 학교생활기록부가 지원하려는 전공과 얼마나 관련이 있는지 점검해야 합니다. 전공 관련 교과 이수, 동아리 활동, 탐구 보고서, 봉사활동 등이 종합적으로 평가됩니다.
  3. 수능최저학력기준 충족 가능성 판단: 학생부교과전형은 대부분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요구합니다. 모의고사 성적을 바탕으로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안정적으로 충족할 수 있는지 냉정하게 판단해야 합니다. 충족이 어렵다면 수능최저가 없는 학생부종합전형이나 실기 전형을 고려해야 합니다.
  4. 모집단위 광역화 이해: 2025학년도부터 공과대학, 농업생명과학대학 등 여러 단과대학이 계열 단위로 통합되어 신입생을 선발합니다. 이는 입학 후 2학년 진급 시 세부 전공을 선택하게 된다는 의미이므로, 계열 내 어떤 학과들이 있는지, 자신의 흥미와 적성에 맞는 전공이 무엇인지 미리 탐색해야 합니다.
  5. 면접 준비: 학생부종합전형 2단계에서는 면접이 중요한 평가 요소입니다. 면접은 제출한 서류를 기반으로 인성, 사회성, 전공적합성, 발전가능성 등을 평가합니다. 예상 질문을 만들어보고, 학교생활기록부를 숙지하며 논리적으로 답변하는 연습을 꾸준히 해야 합니다.

A: 2025학년도 전북대 수시모집의 가장 큰 변화는 '글로컬대학30 사업'에 따른 모집단위 광역화입니다. 기존 106개였던 모집단위가 공학계열, 사회과학계열 등 46개의 계열 단위로 통합되었습니다. 또한 융합자율전공학부가 신설되고, 일부 학생부종합전형에서 면접이 폐지되는 등의 변경사항이 있으니 지원자는 반드시 모집요강을 확인해야 합니다.

A: 학생부종합전형의 서류 평가는 학교생활기록부를 바탕으로 지원자의 학업 역량, 전공 적합성, 인성 및 사회성, 발전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합니다. 단순히 교과 성적만 보는 것이 아니라,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 동아리 활동, 자율 활동, 진로 활동 등 기록된 모든 내용을 통해 지원자가 고교 생활을 얼마나 충실히 이행했는지, 지원 전공에 대한 관심과 역량을 키우기 위해 어떤 노력을 했는지 등을 다각도로 살펴봅니다.

A: 지역인재전형은 기본적으로 호남권(광주, 전남, 전북) 소재 고등학교에서 전 교육과정을 이수한 졸업(예정)자가 지원할 수 있습니다. 다만, 의예과, 치의예과, 약학과, 간호학과 등 의약학 계열은 '지역인재1(호남권)'과 '지역인재2(전북권)'로 나누어 선발할 수 있습니다. 특히 '지역인재2(전북권)'의 경우, 고등학교 재학 기간 동안 지원자 본인과 부모 모두가 전북특별자치도에 거주해야 한다는 추가 조건이 붙어 지원 자격이 더 까다롭습니다.

전북대 수시 등급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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